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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응시율 78.8% 잠정 집계...전년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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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주 기자 | 2021.04.17 12: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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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19만8,110명 중 15만6,233명 응시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5명 시험 치러

전반적으로 평이, 영어 과목서 난도 높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100분간의 시험을 끝으로 종료됐다. 시험 직후 인사혁신처는 이번 시험 지원자 19만8,110명 중 15만6,233명이 응시해 78.8%의 응시율을 기록(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9%p 상승한 것으로 2019년 응시율 79.0%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올해 시험에 코로나19확진자도 본인이 원하면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이번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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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년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가운데 영어 과목에서 난도 높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가직 9급 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영어는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가직 9급 시험에서 단어가 매우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법과 독해에서도 불의타 없었다.


반면 지난해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혔던 한국사는 올해의 경우 무난했다는 분위기이다.


이번 시험 직후 서울 원촌중 시험장에서 응시자 A씨는 “불의타 문제는 없었고, 대체로 무난한 시험이었다"라며 “다만, 영어 과목에서 단어가 기존 출제된 것보다 어렵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또 응시자 B씨도 “필수과목에서는 영어가, 선택과목 중에서는 사회가 까다롭게 출제된 것 같다”라며 특히 영어 단어가 어려웠음을 전했다.


정답가안은 4월 17일 오후 2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제기는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최종정답은 4월 26일 발표되며 필기 합격자는 5월 27일 발표된다.

[ 김민주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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