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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총 23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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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4.22 14: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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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70명과 7급 161명 채용, 원서접수 6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민간의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이 22일 확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빅데이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시대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민간경력자 23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선발인원은 5급 70명과 7급 161명을 채용한다. 주요 선발 직무는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정책 ▲신재생에너지 ▲산업 안전 ▲국제통상 ▲정보보호 등이다.

 

이번 채용에는 지난해 신설한 전산직렬 데이터 직류와 관련하여 5급 1명과 7급 4명 등 총 5명이 포함됐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5급과 7급 모두 선발 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 3개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를 6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접수한 후 시험을 7월 10일 시행한다. 시험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공직자로서 기본 역량을 검증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치르게 된다.

 

이어 9월 서류전형과 11~12월 면접시험을 거쳐 5급은 12월, 7급은 2022년 1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올해 시험부터 응시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4월 기출문제 모의고사 서비스와 7월 필기성적 사전공개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인사혁신처 조규도 경력채용과장은 “올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의 경우 탄소 중립, 빅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업무 분야와 산업 안전, 보건의료 등 전문 인력 수요가 다수 포함됐다”라며 “미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됐다.

 

2020년까지 총 1,685명이 선발돼 40여 개 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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