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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능형 인재개발 체계·시험방역 관리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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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4.30 10: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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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지능형 인재개발 체계 구축, 범부처 시험운영 선도,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등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8일 국민참여정책단과 직원들의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례를 위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이후의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지능형 인재개발 체계(플랫폼)’ 구축을 추진, 공무원 인재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공무원 인재개발 분야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개인별 직급, 직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추천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시험 방역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방역대책을 마련해 올해 대규모 채용 시험도 차질 없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허용함으로써 수험생 안전 및 공무담임권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런 가운데 주요 대규모 채용 및 자격시험 주관기관이 서로 시험 일정을 사전에 공유하고, 방역대책 및 공정채용 경험을 확산할 수 있도록 인사처가 ‘범부처 시험주관기관 협의회’를 최초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는 주관기관 개별적으로 결정, 운영하던 일반직‧특정직 공무원시험과 공공기관 채용시험, 각종 자격시험 등 주요 시험 일정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부 변경되면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적극적·선제적 대책을 통해 채용시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가시험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감염병 및 재난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효율적 운영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융합시대에 맞는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말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통합형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하고, 단계적 발급을 추진 중”이라며 “모바일 공무원증은 정부청사 출입 및 공무집행 시 신분증명으로 현행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병행 사용 가능한 특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자통합메일, 원격근무용 업무공간(스마트워크센터) 등 온라인 업무시스템 접속(로그인)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담당한 이송원 사무관은 “이번 사례 선정에 국민 참여가 대폭 확대돼 첨단기술 활용 및 케이(K)-방역 등 행정환경 변화에 적시성 있게 대응한 사례들이 국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방안을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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