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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합격자 316명, 17주간 예비 사무관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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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1.05.11 09: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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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부터 9월 3일까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해 5급 공채 시험에 합격한 예비사무관 316명이 10일부터 17주간의 교육을 받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사무관 31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온라인 입교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교육 과정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기본자세를 함양하고 정책기획 역량을 현업 수준으로 배양하기 위해 현장 사례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국가인재원은 “공직가치 교육은 ‘현직자와의 대담’, ‘쟁점 토론’ 등 현장 사례를 활용한 참여형 교과 중심으로 개편했다”라며 “교육생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공직가치를 진지하게 성찰하고 올바른 공직 자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기획 교육은 교육생들이 5개 정책사례 실제 담당자로부터 정책과정과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배우고, 관련 쟁점 토론을 거쳐 직접 정책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반복해 실시한다”라며 “정책 경험이 풍부한 고위공무원 출신 정책지도 교수들이 토론과 보고서 실습을 지도하며 1:1로 세부 의견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대응을 위해 자료 분석 등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새로운 매체(뉴미디어) 활용 등 소통능력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국립외교원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해 직렬별 맞춤형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교육도 마련됐다.

 

인사혁신처 최재용 차장은 “정부의 모든 정책은 사무관의 고민에서 시작된다”라며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의 시대에 창의적 생각으로 적극행정을 수행해 정부 정책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국가인재원 박춘란 원장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소명을 명확히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해 수료 후 현업에 배치됐을 때 시행착오 없이 바로 일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업무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ㅁ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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