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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 변협 회장단, 화상으로 만난다...제31회 POL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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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주 기자 | 2021.11.01 16: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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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아시아 지역의 각국 변호사협회 회장들이 일제히 화상(ZOOM)에서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제31회 아시아변호사단체장회의(President of Law Associations in Asia Conference; 이하 ‘POLA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각국의 20개 변호사 단체 회장 및 옵서버로 IBA(국제변호사협회), LAWASIA(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회), IPBA(환태평양법률가회) 회장이 참가한다.

 

‘POLA 회의’는 아시아 각국 변호사단체의 회장으로 구성된 비정치적 성격의 정상 회의로, 각국 법률정보를 교환하고 변호사 단체 및 법조계 현안에 관한 국제적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990년 3월 창립됐다.

 

1990년 일본 도쿄에서 첫 회의가 개최된 이후 매년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는 1991년과 200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최이다.

 

‘팬데믹 시대 법조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화상회의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장 간의 간담회 성격인 Presidents’ Meeting과 함께, 최근 아시아 변호사 단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5개 주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 날에는 △변호사 단체 활동 홍보 방법 및 접근 방식 △법률 구조와 공익활동(프로보노) △변호사-의뢰인 비밀보호유지권을, 둘째 날인 3일(수)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비대면 법정절차의 활성화를 통한 법정절차의 효율성 제고를 다룬 웨비나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한변협은 이번 제31회 POLA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각국 변호사·단체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법조계와 대한변협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는 한국 변호사가 해외에 진출하거나 국경 간 법률 서비스를 함에 있어 좋은 시너지로 이어지는 등 국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민주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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