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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67명 신규 검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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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2.05.03 11:04 입력

로스쿨 출신 검사 임용.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67명이 신규 검사로 임용됐다.

 

이번에 임용된 검사들은 법원연수원에서 약 9개월간 검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일선 검찰청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검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다양한 전문경력을 갖춘 신규 법조인을 양성하여 국민에게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로스쿨 제도의 취지에 부응하여 전문 경력자 중 인재를 임용했다. 올해는 약사와 한의사, 회계사, 경찰관 경력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자를 선발했다.

 

올해의 경우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한 검사는 11명으로 전체 16.4%였고, 경영학, 경제학, 정치학, 물리학, 국어교육학, 역사학, 국어교육, 통계학, 사회학, 심리학, 전자공학 등 비법학 전공자가 83.6% 이상이었다.

 

법무부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재들을 검사로 신규 임용하여 검찰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검찰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로스쿨 출신 검사 신규 임용은 지난 2012년 42명(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을 시작으로 2013년 37명, 2014년 35명, 2015년 39명, 2016년 39명, 2017년 38명, 2018년 47명, 2019년 55명, 2020년 70명, 2021년 73명, 2022년 67명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신임검사 선발절차 전형의 시기를 전년도에 비해 앞당기고 사전에 공지하여 지원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는 한편, 일부 평가 전형을 간소화하여 지원자들의 부담을 경감했다.

 

또 학업성취도와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서류전형 및 실무기록평가를 거쳐, 인성검사·2단계 역량평가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검사 적격자를 선발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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