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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7명 “구직활동 시 무례함 당한 경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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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2.05.23 17:02 입력

구직활동 시 비매너 경험.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이 구직활동 시 무례함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구직자들을 눈살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최근 사람인이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2,768명을 대상으로 ‘채용 비매너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7%가 ‘구직활동을 하면서 무례한 상황을 겪은 적 있다’라고 답했다.

 

구직자들이 경험한 무례한 상황은 ‘대놓고 무시하거나 비꼼’(47.3%, 복수응답)과 ‘일정 및 불·합격 여부를 제대로 안 알려줌’(47.3%)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차별적인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33.3% ▲‘사생활 침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함’ 30.9% ▲‘채용 과정이나 면접시간에 전혀 집중하지 않음’ 29.6% 등이었다.

 

또 이러한 비매너 경험은 입사 지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설문 참여자들은 채용 과정에서의 안 좋은 기억이 지원에 영향을 줬다(96.8%)고 답했다. 더욱이 이런 안 좋은 상황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한 적이 있는 이들도 5명 중 1명 꼴(22.6%)이었다.

 

한편,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 스스로가 비매너 행동을 한 경험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 과정에서 본인이 비매너 행동을 한 적이 없다’라고 생각한 응답자는 94.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연락 없이 면접에 불참한 경험’ 역시 ‘없다’(91.4%)’라는 응답도 10명 중 9명이나 됐다.

 

이는 노쇼 면접자들이나 갑자기 연락두절이 되는 지원자로 인해 난감했다는 기업들의 사례가 많은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연락 없이 면접에 불참했다(8.6%)는 이들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35.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한 일로 연락할 타이밍을 놓쳐서’(32.8%), ‘괜히 불참한다는 이야기를 하기가 꺼려져서’(32.4%) 등이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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