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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 3년간 풍수해 안전조치 2천 2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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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주 기자 | 2022.07.05 09:54 입력

서울시 로고.png

강풍 시 위험 간판, 외벽은 119 신고 필요

올해 6월, 집중호우로 시설물 안전조치 402건 달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풍수해 긴급구조대응 현황 통계 분석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풍수해 대책 기간(5.15.~10.31.) 동안 119신고를 통한 시설물 안전조치는 2202건, 배수지원은 450건으로 나타났다.

 

시설물 안전조치 중 가장 많이 발생한 대상은 가로수(717건)이며 뒤를 이어 간판(451건), 건축물 외벽(449건)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올해는 지난 달 집중호우로 402건의 시설물 안전조치가 있었으며 특히 배수지원이 232건으로 작년 풍수해 대책 기간 동안 조치한 69건보다 3배 넘게 증가했다.

 

이밖에도 최근 3년간 여름철 서울시내 하천에서 급류로 고립되어 구조된 인원은 총 104명으로 나타났으며 급류로 인한 고립사고는 도림천, 북한산 계곡, 정릉천 등에서 발생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하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여름철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안전조치협조사항에 적극 따라 주시고 특히 강풍이 불어 간판 등이 고정되지 않을 경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바로 119로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올여름 기습 호우, 태풍 등으로 풍수해가 우려되는 만큼 ‘풍수해 긴급구조대응체계’ 가동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는 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7월~8월 2개월간 한강 수변 안전순찰,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등 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여름철 수상 인명사고 등에 집중한 출동체계를 가동한다.

[ 김민주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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