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1차 PSAT에 지원한 수험생 중 실제 시험을 치른 인원은 21,743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사혁신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응시대상자 33,454명 중 21,743명이 응시하여 응시율 65.0%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5%p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63.5%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이번 시험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 응시자는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국가직 7급 공채는 785명 선발에 당초 33,527명이 지원하여 평균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5,420명 감소했으며, 경쟁률도 작년 47.8대 1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