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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LEET 응시생들 “시간 부족했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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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2.07.25 10:09 입력

법학적성시험 후기.jpg


지원자 14,620명 중 13,193명 응시, 응시율 90.24% 기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24일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9개 지구 3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 대해 응시생들은 만만치 않은 난도를 보였으며, 특히 시간 안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입을 모았다.

 

응시생 A씨는 “처음 언어이해 문제를 접했을 때는 생각보다 평이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2번째, 3번째 지문으로 넘어가면서 뭔가 텍스트는 읽히는 데 문제를 풀려고 하면 안 풀리는 느낌이 들었고, 이는 시험 내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응시생 B씨는 “늘 느끼고 있었지만, 언어이해는 시간이 가장 부족했다”라며 “특히 일치부합 문제가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라고 시험 후기를 전했다.

 

추리논증 역시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는 게 응시생들의 중론이었다.

 

응시생 C씨는 “추리논증은 정보량이 많고, 일일이 정보를 대응해서 푸는 문제 방식으로는 시간을 단축하기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응시생 D씨는 “정말 이해가 힘들었던 문제는 사실 많이 없던 것 같은데 수리적 계산과 논증에서의 적절한 반례 찾는 것이 어려워서 시간이 많이 부족한 시험이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논술은 2문제 모두 사례형을 서술하는 문제로 응시생들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는 총 14,620명(경제적 취약대상 응시료 면제 595명 포함)이 원서를 접수했고, 이 가운데 90.24%에 해당하는 13,193명이 응시했다.

 

지구별 응시인원은 △서울 9,366명 △수원 956명 △부산 870명 △대구 644명 △광주 363명 △전주 243명 △대전 569명 △춘천 108명 △제주 74명 등이었다.

 

결시자는 원서 마감 이후 응시 포기자(환불자)를 포함하여 총 1,427명으로 집계됐다.

 

또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응시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총 68명으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전국 5개 권역(수도‧강원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제주권)에 코로나 확진자 특별 시험장을 마련하여 확진자의 시험 응시권을 보장했다.

 

아울러 시각 및 지체장애인 등 편의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47명이었으며, 이들 중 국립서울맹학교(용산구 소재)에서 시험을 진행한 수험생은 29명이었다.

 

올해 편의 지원 대상자에는 시각 장애인(8인), 지체 장애인(8인), 뇌병변 장애인(5인), 기타(26명) 등이 포함되었으며, 시각 장애인 수험생에게는 별도로 제작된 점자문제지, 음성 지원, 확대문제지와 논술답안 작성을 위한 컴퓨터 등이 제공됐다.

 

시험 당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한기정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 등은 국립서울맹학교를 방문하여 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기정 이사장은 “코로나에 확진된 수험생들의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장애로 배려가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는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다”라고 밝혔다.

 

문제지와 정답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성적은 8월 24일에 발표된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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