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2023년 군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군무원 인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터디채널의 국어 담당 문상철 교수는 “지금까지 국어 시험은 독해와 문학이 굉장히 쉽게 출제되었지만 최근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법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비문학 문제에서 변별력을 높이고 있어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스터디채널은 최신 합격전략을 담은 ‘2023년 군무원 0원 환급PASS’를 출시했다. 군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한 뒤, 추천하는 공부 방법과 노하우를 간단하게 작성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강의다. 추가로 합격수기를 셀프영상으로 찍어서 공유한다면 장학금 10만 원을 증정하는 혜택까지 마련했다.

현재 이 환급PASS는 합격 인증 게시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정영식’강사의 총포직, 유도무기직, 일반기계직 직렬에만 출시됐다. 수강생의 반응에 따라 점차 다른 직렬까지 해당 혜택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채용인원이 급격히 증가한 군무원 차량직과 전차직은 2명의 전공과목 강사로 구성하여 수강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차량기술사 자격을 가진 베테랑 ‘송업조’ 강사와 재밌는 입담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김영진’ 강사의 강의 모두를 제공한다. 각 강사의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자신과 맞는 강사를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터디채널 관계자는 “최신으로 촬영한 오리엔테이션부터 핵심이론, 문제풀이, 기출해설 특강까지 탄탄하게 커리큘럼을 기획했다”며 “이번 2022년 7월 시험을 빠르게 해설 강의로 제공하고, 평소보다 수강료를 30~40% 정도 할인하여 수강생들의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강생의 학습을 돕고자 여러 가지 혜택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군수직과 전산직 등 공채 패키지를 구매한 수강생은 7일 만에 합격하는 ‘한국사능력검정 특강’과 토익보다 쉬운 ‘G-TELP’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수강하는 동안에는 무제한으로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고 PC나 모바일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

한편, 스터디채널은 NICE에서 주관한 기술 평가 심사에서 ‘공무원, 군무원 등 교육컨텐츠 제작/제공’ 부문에서 우수 등급인 ‘T-5’를 인증받았으며 강의와 이벤트 등 상세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