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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45명 공직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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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2.08.05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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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임용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의 2022년 최종 합격자가 4일 결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2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시험에서는 행정, 사회복지, 전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급 4명, 8급 3명, 9급 38명 등 총 45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18개 중앙행정기관에 채용돼 ▲우편물 관리 ▲장애학생 학습지원 ▲진료비 관리 ▲정보시스템 운영 및 정보보안 관리 등 중증장애인 근무에 적합한 직위에 배치된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지체장애인이 21명(46.7%)으로 가장 많았고, 청각장애인 6명(13.3%), 뇌병변장애인 5명(11.1%) 순이었다.

 

또 평균 연령은 38.2세로 지난해 38.4세와 비슷하며, 최고령자는 55세, 최연소자는 24세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8명(17.8%), 30대 17명(37.8%), 40대 15명(33.3%), 50대 5명(11.1%) 등이었다.

 

합격자의 성별은 남성 33명(73.3%), 여성 12명(26.7%)으로 여성 비율이 지난해와 비교하여 소폭(2.5%) 증가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은 상대적으로 고용 여건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며, 2008년 18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401명이다.

 

최근 5년간 선발인원은 2018년 25명, 2019년 25명, 2020년 39명, 2021년 33명, 2022년 45명이다.

 

인사혁신처 유승주 인재채용국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에 적합한 직위를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임용 이후에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해 모두가 함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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