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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성균관대 수시 경쟁률, 28.5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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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용 기자 | 2022.09.19 15: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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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전형 경쟁률 101.92 대 1, 의예 489.20 대 1로 가장 높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성균관대 수시 경쟁률이 2년 연속 상승했다.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37명에 60,968명이 지원하여 평균 28.5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수시 모집인원이 소폭 줄은 반면 지원 인원이 크게 늘면서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360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전형에는 36,692명이 지원하여 101.92 대 1로 마감하여 지난해(77.59대 1)보다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의예과는 5명 모집에 2,446명의 지원자가 몰려 489.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 역시 5명 모집에 2,287명이 지원해 457.4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163.9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년도 131.92대1에 비해 높아졌다.

 

또 학생부종합(계열모집)전형은 417명 모집에 7,552명이 지원하여 18.11 대 1로 상승 마감했다.

 

학생부종합(학과모집)전형은 630명 모집에 7,898명이 지원하여 12.5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의예과의 경쟁률이 25.50 대 1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열에서는 사회과학계열이 20.74 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학생부종합(학과모집)에서 13.37 대 1의 경쟁률로 전형 평균 12.54 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은 370명 모집에 3,783명이 지원하여 10.22 대 1로 집계됐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사회과학계열은 5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하여 21.60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자연계 건축학(5년제)은 10명 모집에 170명이 지원하여 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모든 전형에서 전형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학처 관계자는 “주요 대학에서 반도체 계약학과들이 신설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운영된 채용조건형 반도체 학과로서 재단인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라고 분석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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