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추가
글자작게 글자크게
2022학년도 로스쿨 입학자 54.2%는 ‘SKY 대학’ 출신
  • 트위터로 기사전송
  •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 구글+로 기사전송
  • C로그로 기사전송
  • 이선용 기자 | 2022.10.31 10:50 입력

1.jpg


입학자 2,132명 중 1,155명…서울대 93.4% vs 제주대 7%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학년도 로스쿨 입학자 2명 중 1명은 SKY 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법조문턱낮추기실천연대 양필구 사무총장이 집계한 ‘2022학년도 로스쿨 입학자 SKY 대학 비율’에 따르면, 올해 입학자 54.2%가 SKY 출신이었다.

 

2022학년도 25개 로스쿨 입시에서는 총 10,294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4,033명(39.2%)이 SKY 출신으로 집계됐다. 고려대가 1,582명으로 1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울대 1,289명(12.5%), 연세대 1,162명(11.3%) 순이었다.

 

SKY 출신 지원자 4,033명 중 로스쿨 입학에 성공한 인원은 1,155명(54.2%)으로 전체 입학자(2,132명)의 절반을 넘었다.

 

로스쿨별로 살펴보면, 고려대는 지원자 1,582명 중 431명이 합격했고, 서울대는 지원자 1,289명 중 416명이 로스쿨 입학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지원자 1,162명 중 308명이 합격했다.

 

또 25개 로스쿨 중 SKY 대학 출신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로 입학자 151명 중 141명이 합격하여 93.4%를 기록했다. 서울대 로스쿨은 서울대 출신이 100명으로 66.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이어 고려대 22명(14.6%) 연세대 19명(12.6%) 등이었다.

 

서울대 로스쿨 다음으로는 중앙대 로스쿨의 SKY 대학 비율이 높았다. 중앙대 로스쿨은 합격자 55명 중 49명이 SKY 대학(서울대 25명, 고려대, 17명, 연세대 7명) 출신이었다.

 

이어 연세대 로스쿨이 84.7%(합격자 124명 중 105명 SKY 출신)였고, 고려대 로스쿨은 합격자 122명 중 95명(79.9%)이 SKY 출신으로 확인됐다.

 

반면 25개 로스쿨 중 SKY 출신 비율이 가장 적은 곳은 제주대 로스쿨로 입학자 43명 중 7명(7%)에 불과했다. 제주대 다음으로는 충북대(17.1%)와 전북대(19.8%) 등이 낮은 비율을 보였다.

 

2022학년도 25개 로스쿨 입학자의 SKY 대학 출신 비율을 보면(가나다순) ▲강원대 23.8%(42명 중 10명) ▲건국대 43.2%(44명 중 19명) ▲경북대 59.5%(131명 중 78명) ▲경희대 68.3%(63명 중 41명) ▲고려대 79.9%(122명 중 95명) ▲동아대 32.9%(85명 중 28명) ▲부산대 47.7%(132명 중 63명) ▲서강대 83.3%(42명 중 35명) ▲서울대 93.4%(151명 중 141명) ▲서울시립대 47.3%(55명 중 26명) ▲성균관대 53%(132명 중 70명) ▲아주대 56.4%(55명 중 31명) ▲연세대 84.7%(124명 중 105명) ▲영남대 41.3%(75명 중 31명) ▲원광대 49.2%(63명 중 31명) ▲이화여대 68.2%(110명 중 75명) ▲인하대 50.9%(55명 중 28명) ▲전남대 24.2%(132명 중 32명) ▲전북대 19.8%(86명 중 17명) ▲제주대 7%(43명 중 3명) ▲중앙대 89.1%(55명 중 49명) ▲충남대 38.5%(104명 중 40명) ▲충북대 17.1%(76명 중 13명) ▲한국외대 47.3%(55명 중 26명) ▲한양대 68%(100명 중 68명) 등이다.

 

한편, 법조문턱낮추기실천연대 양필구 사무총장은 “세간에 인식처럼 스카이의 선호도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지원자의 40% 정도가 스카이이고 이 중 55%가량이 합격하고 있는데 이것은 학벌차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규모의 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 이선용 gosiweek@gmail.com ]
이선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osiweek@gmail.com
     
ⓒ 공무원수험신문 · 고시위크.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피앤피커뮤니케이션즈 / 사업자등록번호 : 119-86-69743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10626(공무원수험신문), 서울, 다10660(고시위크)/ 발행인 및 편집인 : 마성배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대성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 210-1호/ Tel. 02-882-5966 / Fax. 02-882-5968
전자우편 : gosiweek@gmail.com / gosiweek@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선용
Copyright © GOSIWEEK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