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중앙다문화교육센터(국가평생교육진흥원)가 8월 28일(목)부터 10월 17일(금)까지 ‘제17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다문화 친화적 교육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2009년부터 매년 운영돼 온 이 공모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2024년 사업보고를 통해 국내 약 150만명, 해외 약 110만명 등 총 260만 명을 지원하며 국내외 아동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지난해 가족돌봄아동 자립준비청년 인재양성 위기영아 이주배경아동 보호대상아동 의료지원 등 7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
아이와 부모, 그리고 콘텐츠 기업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가족형 축제가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에는 118개 기업이 300여 개 부스를 마련했고,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성대한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3회를 맞은 북키즈콘은 ‘온
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재학생 수 3만명 급증…사탐 쏠림, 2026 수능 입시 전략의 변수 되나
올해 수능 응시자 3만명 늘었지만…사탐 ‘사회·문화’ 독식 현상 뚜렷
교육부,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 가동…연말까지 대학·중고교 전방위 점검
‘7세 고시’ 조장하는 유아 영어학원 철퇴…교육부, 전수조사로 384건 위법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