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서류 제출 없이 기본사항 입력만으로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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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캡처 |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인사혁신처가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다시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각 부처의 채용 예정 직위와 업무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영상을 인사처TV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민간경력자 채용에 참여하는 중앙행정기관들이 직접 채용 예정 직위와 업무 내용, 필요 역량, 조직 특성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첫날에는 민간경력자 채용제도와 올해 시험계획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특허청, 고용노동부가 참여한 A그룹 설명과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참여한 B그룹 설명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국가유산청, 기후에너지환경부, 새만금개발청, 기상청, 산림청, 해양수산부가 참여한 C그룹과 인사혁신처, 공정거래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법무부, 법제처가 참여한 D그룹 설명회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외교부, 국세청, 국가데이터처, 중소벤처기업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예산처 등이 참여한 E그룹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각 기관이 채용 예정 직위의 주요 업무와 요구 역량, 조직문화 등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인사혁신처는 바쁜 일정으로 생중계를 시청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설명회 영상을 다시보기 형태로 공개했다. 지원 희망자는 원서접수 전 영상을 통해 관심 기관과 채용 예정 직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원서접수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인사혁신처는 원서접수 단계에서는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며 기본 인적사항과 응시 정보를 입력하면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실제 응시요건 증빙서류는 이후 별도 기간에 제출하게 된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민간 분야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공직에 활용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경력채용 제도다. 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 응시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인사혁신처는 “원서접수는 기본적인 사항만 입력하면 2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지원자들은 채용설명회 영상을 참고해 희망 기관과 직위를 확인한 뒤 적극 지원해 달라”고 안내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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