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컬쳐앤은 이서진 대표의 만 30살 생일에 맞춰 생일 축하뿐 아니라 이 대표의 베스트셀러인 ‘꿈을 찾는 음대생’의 4번째 개정판 발간, 문화예술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더컬쳐랩 설립 등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 겸 파티를 4월 20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쌓인 인맥이 총동원되어 의료계와 법조계의 전문직, 인플루언서나 연예인, 고위직공무원, 각종 상장사 대표들까지 매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최소 200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핑거푸드와 티 브랜드, 전통주위스키 시음회와 함께 간단한 네트워킹으로 시작되며 7시부터 한 시간 반 정도의 공연이 있고 그 이후 파티로 이어지는 순서로 진행된다.
공연의 1부는 “꿈을 찾은 음대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전통 악기를 사용한 연주 및 추노 OST를 기반으로 한 무용으로 시작되고 이어서 오페라의 유령 OST가 성악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후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 OST, 더컬쳐앤 소속으로 세종체임버홀에서 단독 공연을 한 연주팀인 키조이스의 Arensky 협주곡이 이어지며 이서진 대표가 25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더블베이스 독주를 하며 마무리된다.
2부는 “꿈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프로와 의사, 요리사 등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함께 “It don’t mean a thing”, “Don’t know why” 등 재즈의 명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일반인이 큰 무대를 준비하여 프로와 함께 공연하면서 평소에 생각만 하고 있던 꿈을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 또한 일반인의 문화예술 참여도를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사회적 가치 달성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더컬쳐앤은 문화예술 기업으로 출판업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쪽에 투자하는 회사로서, 기획부터 인쇄,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100권 이상의 책을 기획하고,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며, 개인과 기업의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공연 및 파티 기획, 루시아쥬얼리, 시니어 시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더컬쳐앤라운지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카페로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음악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파티를 위해 공연에 사용되는 모든 악보를 새롭게 편곡하고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매일 연습을 하며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대면뿐 아니라 비대면으로도 공연이 제공될 예정으로 카메라 3대를 동원하여 다양한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파티 및 공연을 기획하고 실행한 역량 및 노하우를 집중시켜 일반인들도 손쉽게 공연을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더컬쳐앤이 AI 및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큐레이션 방식을 통해 공연 대상 및 주제에 맞는 공연 기획 초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음악이나 미술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예술 장르가 통합적으로 구성되도록 제안해주는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러한 공연기획 플랫폼 사업 역시 사회적 협동조합 더컬쳐랩으로부터 시작하여 더컬쳐앤이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가치인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확대하기 위한 방향 중 하나이다.
더컬쳐랩은 클래식 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통한 일반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 “메시지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살롱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일반인이 악기를 배워서 무대에 서도록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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