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프리미엄 잎차 브랜드 리틀티가든(대표 김민정)이 운영하는 티 카페 '티하우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추천 방문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리틀티가든은 우리나라의 고품질 농작물로 차 및 다과를 만드는 브랜드로, 차의 색과 향, 맛은 물론 약용 효과를 높이는 고유 기술을 가지고 있고, 자체 블렌딩 기술을 통한 혼합차인 '블렌디드 티' 또한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다.
리틀티가든 티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카페로, 뛰어난 경관과 넓은 잔디로 좋은 평을 받는다. 일반 카페와 달리 유기농 잎차와 무설탕, 무첨가물 제품들로 많은 사람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의 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티하우스에서는 대회수상작인 '마리아 엘레나'와 '딸기 덤불 산책' 등 티하우스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유기농 수제 차인 시그니처 블렌디드 티와 잎차를 넣어 진하게 끓여낸 무설탕 밀크티인 '루이 14세 밀크티', 무가당 차 음료인 '해변 파티로의 초대장'을 비롯한 티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제공한다.
음료 외에도 '파니니 플레이트'와 같은 브런치 종류나, '홍옥 애플 크럼블'을 비롯한 다양한 수제 디저트를 비롯해 다양한 무설탕·무밀가루 다과 등을 제공한다.
특히 티하우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의 모래놀이를 위한 모래사장을 설치·운영하여 각광 받고 있기도 하다.
리틀티가든 김민정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차 문화는 '일상의 곁에 있는 차'"라면서, "하나하나 손수 제대로 만들어 맛과 향이 진한 차, 재료의 속성과 특징을 최대한 살린 차, 사람들이 늘 곁에 두면서 부담 없이 즐기는 차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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