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10년간 다문화 학생 수 202.3% 증가..여가부 적극 지원

  • 맑음해남4.5℃
  • 맑음영광군
  • 맑음진도군6.6℃
  • 맑음통영8.7℃
  • 맑음경주시3.5℃
  • 맑음백령도12.2℃
  • 맑음산청3.9℃
  • 맑음북부산6.2℃
  • 맑음고흥3.3℃
  • 맑음양산시7.2℃
  • 맑음제천2.1℃
  • 맑음장흥3.9℃
  • 맑음순창군4.5℃
  • 맑음북강릉6.0℃
  • 맑음합천4.5℃
  • 맑음문경4.2℃
  • 맑음수원6.0℃
  • 맑음부안7.1℃
  • 맑음고창군5.0℃
  • 맑음창원8.5℃
  • 맑음고산12.7℃
  • 맑음강진군5.7℃
  • 맑음서산5.5℃
  • 맑음순천2.3℃
  • 맑음보은3.1℃
  • 맑음의령군1.8℃
  • 맑음거창2.0℃
  • 맑음흑산도12.4℃
  • 맑음완도9.0℃
  • 맑음봉화0.2℃
  • 맑음영덕6.2℃
  • 맑음홍천4.1℃
  • 맑음천안4.3℃
  • 맑음울진4.9℃
  • 맑음구미5.7℃
  • 맑음충주3.5℃
  • 구름조금동두천5.1℃
  • 맑음울릉도10.2℃
  • 맑음태백0.7℃
  • 맑음세종6.2℃
  • 맑음부여5.7℃
  • 맑음의성3.2℃
  • 맑음고창5.3℃
  • 맑음철원4.7℃
  • 맑음포항8.5℃
  • 맑음영월2.6℃
  • 맑음장수1.0℃
  • 맑음성산8.6℃
  • 맑음청송군1.2℃
  • 맑음추풍령2.4℃
  • 맑음여수12.0℃
  • 맑음양평6.0℃
  • 맑음강릉8.5℃
  • 맑음전주7.4℃
  • 맑음진주3.9℃
  • 맑음영주2.4℃
  • 맑음보성군5.7℃
  • 맑음북춘천2.6℃
  • 맑음군산7.9℃
  • 맑음밀양5.6℃
  • 맑음남원5.4℃
  • 맑음부산10.2℃
  • 맑음대구6.1℃
  • 맑음대관령1.8℃
  • 맑음광양시7.7℃
  • 맑음속초8.8℃
  • 맑음홍성5.3℃
  • 맑음정선군1.2℃
  • 맑음정읍5.2℃
  • 맑음청주8.8℃
  • 맑음함양군2.8℃
  • 맑음서청주3.9℃
  • 맑음서귀포13.1℃
  • 맑음파주3.0℃
  • 맑음대전6.8℃
  • 맑음목포9.9℃
  • 맑음울산7.6℃
  • 맑음안동4.2℃
  • 맑음북창원8.0℃
  • 맑음인제3.3℃
  • 맑음상주4.8℃
  • 맑음원주5.4℃
  • 맑음강화6.0℃
  • 맑음금산4.2℃
  • 맑음거제6.7℃
  • 맑음광주8.8℃
  • 맑음영천3.2℃
  • 맑음임실3.1℃
  • 맑음제주12.0℃
  • 맑음서울8.3℃
  • 맑음인천8.6℃
  • 맑음이천5.6℃
  • 맑음동해6.2℃
  • 맑음춘천3.4℃
  • 맑음보령7.8℃
  • 맑음김해시5.7℃
  • 맑음남해8.2℃

10년간 다문화 학생 수 202.3% 증가..여가부 적극 지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8 10:35:02
  • -
  • +
  • 인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5일(금) 오전 안산 선일초등학교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오전 경기도 안산 선일초등학교를 찾아 지역의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학교를 통해 교사,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가족센터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일초등학교, 안산시 교육지원청, 안산시・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포시・여주시 가족센터 등 학교와 현장에서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언어발달 지원, 학습지원 및 진로설계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내년에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기초학습, 진로상담 및 이중언어 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며,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없도록 가족센터 서비스 정보를 학교(알림장, 문자 등)를 통해 다문화가족 학부모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다문화 상담(멘토링)’ 사업을 가족센터와 연계·운영하는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정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가족센터와 학교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년간 다문화 학생 수가 2013년 55,780명에서 2022년 168,645명으로, 202.3% 증가했다. 또한 7~18세에 해당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수는 2013년 74,632명에서 2022년 190,359명(155.1%)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