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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전국 확대’...청년 취업 지원 강화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1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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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신규 모집과 맞춤형 고용 서비스 확대…청년 실업 해소
전국 모든 대학(전문대 및 산업대 포함)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사업설명회 개최...10일(금) 오후 2시 배재대학교 아트컨벤션홀

<고용노동부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고용노동부가 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신규 모집, 그리고 재학생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계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쉬었음’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도입한다.

이 사업은 졸업 후 초기 4개월을 청년 취업의 골든타임으로 간주하며, 취업 및 훈련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럽연합(EU)의 청년보장제도(Youth Guarantee) 사례에서 영감을 받아, 졸업생의 초기 구직 활동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1:1 맞춤형 상담,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등으로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미취업 졸업생 전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유선 및 문자로 안내해 참여를 독려하며, 보다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 통합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며, 올해 1개 대학을 신규 모집한다. 신규 선정된 대학은 최대 4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청년 통합 취업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1개 대학을 추가 모집하며, 최대 4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대학과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고용 서비스도 확대된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작년 50개 대학에서 올해 60개 대학으로 확대되며, 대학 규모에 따라 최대 9.2억 원까지 지원된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대학이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30개로 늘어난다.

이번 사업은 전국 모든 대학(전문대 및 산업대 포함)이 신청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은 1월 31일(금)이다.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된 대학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0일(금) 오후 2시, 배재대학교 아트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들이 졸업 후 구직을 단념하거나 ‘쉬었음’ 상태로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 개입이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대학까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청년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학 단계부터 졸업 후 취업할 때까지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더 쉽게 원하는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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