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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 선공개...1,730명 내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2: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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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9~13일 4일간, 11일은 휴식일
CBT 방식 첫 시험, 역대 최다 3,736명 지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법무부는 ‘제13회 변호사시험 일시·장소 및 응시자준수사항’을 공고하고,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시험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1,730명 내외로 하고, 응시인원, 동점자 등을 고려해 내년 4월경에 최종 합격인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2024년도 제13회 변호사시험은 내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11일은 휴식일이다.

올해는 지난해 최다 응시인원(3,644명)보다 92명 많은 3,736명이 지원해 역대급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내년 변호사시험 출제경향은 ▲3년 과정의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졸업생이라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출제, ▲기초 이론·실무를 바탕으로 복잡한 법률적 분쟁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식, 능력을 갖추었는지 검증 가능한 변별력 있는 문제로 출제, ▲응시자의 학습 부담 등을 고려하여 ‘시험일 전 6개월 내 새롭게 형성된 최신 판례(2023. 7. 1. 이후 선고된 판례)’는 출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내년 변호사시험 논술형은 역대 최초로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치러진다. 수기도 가능하지만 응시자의 99%가 CBT를 신청한 상태다.

내년 변호사시험 논술형은 역대 최초로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치러진다. 수기도 선택 가능하지만 응시자의 99%가 CBT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도 제13회 변호사시험부터는 CBT 방식이 도입되어 시험장도 각각 치러진다.
먼저, CBT 방식 시험장과 배정 인원은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95명 ▲경희대학교 법학관 102명 ▲고려대학교 법학관 신관 245명 ▲서강대학교 하비에르관 73명 ▲서울대학교 법학관(15동) 228명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관 98명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69명 ▲연세대학교 광복관 232명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201명 ▲중앙대학교 법학관(303관) 93명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20명 ▲한양대학교 제3법학관 200명 ▲아주대학교 연암관 105명 ▲인하대학교 로스쿨관 95명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50명 ▲부산대학교 제1법학관 203명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9명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04명 ▲원광대학교 새천년관 113명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2호관 227명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64명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0명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37명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82명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59명 등이다.
수기 방식 시험장은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 17명 ▲부산대학교 경제통상관 4명 ▲경북대학교 제4합동강의동 4명 ▲전남대학교 진리관 3명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 4명 등이며 총 32명이 수기로 시험을 치를 에정이다.

내년 첫 실시하는 CBT 방식 시험장은 시험시간이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종료되고, 시험이 종료되면 응시자는 답안을 수정하는 등 답안 작성을 일절 할 수 없고, 응시자는 시험관리관이 모든 응시자의 답안이 정상적으로 전송되었는지 확인한 후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 퇴실이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표를 출력한 후, 응시표 좌석번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응시표 좌석번호란에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025’로 기재된 경우 시험장소는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며, 시험실은 시험일 당일 시험장 출입구에 부착된 ‘응시자 시험실 배치표’를 확인 후 본인의 시험실에 입실, 해당 좌석에 앉으면 된다.

법무부는 장애응시자에게 보다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 시간을 연장하고 응시자 전원을 희망 시험장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내년도 응시자의 합격자 결정기준과 범위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알권리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 시험 시행 전에 발표”했다며 “논술형 시험에 최초 도입되는 CBT도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법무부는 응시자의 예측가능성 보장,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시행되는 제13회 변호시시험에 어떠한 혼란과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제10회 변호사시험부터 시험장이 전국 25개 로스쿨로 확대되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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