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일즈랩(대표 안규호)이 정책지도사 과정 수강생들의 학습 편의성과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서울 선릉역 인근으로 강의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세일즈랩은 최근 수강생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 강의 공간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새 강의장은 선릉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2층과 6층 두 개 층을 단독으로 사용한다. 2층 105석, 6층 149석 규모로 총 2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어 본 과정뿐 아니라 예·복습 수강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빔프로젝터, 전자칠판 등 최신 강의 기기를 도입해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프라이빗한 전용 층에서 강의가 진행돼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해당 강의장은 대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세일즈랩은 약 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사업가인 안규호 대표(일명 ‘안대장’)가 직접 강의를 맡고 있다. 회사는 실전 영업 노하우와 세일즈 교육을 기반으로 원데이 특강, 정책지도사 6주 및 9주 심화과정을 운영하며, 지역·기수별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책지도사는 개인사업자부터 법인 기업까지 전문적인 기업 분석을 통해 정책자금, 정책지원금, 각종 인증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특히 자금 승인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세일즈랩 관계자는 “세일즈랩은 대한민국 정책지도사 양성 1위 교육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가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강의장 이전을 계기로 수강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