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두라잇 김준희 대표, BNI 수원 알파챕터서 브랜딩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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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라잇 김준희 대표, BNI 수원 알파챕터서 브랜딩 특강 진행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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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1,400여 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작...“브랜드는 디자인이 아니라 경험이다”

 

 

 

 

 

BNI 수원 알파챕터는 10월 29일 정기 조찬모임에서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 두라잇(DO RIGHT)의 김준희 대표를 초청해 ‘브랜드의 본질과 작동하는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이라고 하면 로고 디자인을 떠올리지만, 로고는 단지 브랜드를 식별하기 위한 표식일 뿐”이라며 “브랜드는 디자인이 아니라 경험이며, 사람들은 좋은 브랜드를 설명하기 전에 이미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핵심 축으로 ▲기업의 철학 정립 ▲명확한 언어 구조화 ▲일관된 시각 시스템 ▲고객 경험 설계를 제시했다. “좋은 브랜드는 보는 순간, 듣는 순간, 사용하는 순간마다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11년간 1,400여 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제작하고 200여 회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이어갔다.


대기업 음료광고부터 증권, 화장품 등 기업뿐 아니라 지자체 공공브랜드를 이어온 그는 “브랜딩은 디자인보다 설득의 구조와 감각의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각은 시각이 아니라 ‘결(texture)’로 설명된다”며 “브랜드는 고객의 감각 속에서 작동할 때 비로소 기억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고객은 제품을 기억하지 않는다. 감각과 인상, 즉 경험을 기억한다”며, 기업이 추구해야 할 브랜딩의 본질은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는 일’임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알파챕터 회원들에게 각자의 브랜드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BNI의 핵심가치인 ‘신뢰·긍정·평생학습’을 실천하며 브랜드가 ‘작동하는 방식’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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