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체육대학 입시 전문 교육기관 ‘게이트 입시연구소(이하 게이트 체대입시)’에서 오는 5월 6일(월) ‘2025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설명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킬러문항 배제 발표로부터 기인했던 혼란, 수학 영역에서 특히 두드러졌던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 점수 격차 등 전년도 대입 과정의 크고 작은 이슈들은 이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거대한 불확실성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또한 2025년부터 5등급제로 개편될 고교 내신 평가체계와 2028학년도부터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없어진 통합·융합형 수능 과목체계로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큰 변화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체육대학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크고 작은 변수들과 해마다 달라지는 체대입시 전형의 변화를 세세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체육대학 입시 전문 교육기관 ‘게이트 체대입시’가 입시설명회를 열고,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입시 결과에 대한 분석은 물론 향후 판도와 전망에 대한 예측까지 공개한다. 설명회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으로 변화를 준비하는 현 시점에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새롭게 적용되는 시스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게이트 체대입시설명회는 총 2부(1부 2025 체육대학 진학을 위한 체크 포인트, 2부 체육대학 합격을 위한 핵심 전략)로 진행되며, 설명회 핵심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킬러 문항 배제가 체육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전년도 대입 결과를 토대로 2025학년도 대입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 둘째,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주요 내용과 향후 적용에 따른 대입 전망에 대해 예측한다. 셋째, ‘내신 또는 수능 성적대 별 맞춤 전략 구성’에 도움이 되고자 성적대별로 다양한 합격 사례를 공개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및 주요 대학 분석 및 수능 성적 중·하위권 학생들의 대입 전략 모두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월) 서울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 하은홀(백석비전센터 1층)에서 오후 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출신, 전 SBS 김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경영학 박사 김국진 대표원장의 전략 보고서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 허문환 총괄원장이 직접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이트의 입시설명회는 매년 서로 다른 교육기관에서 개최하는 체육대학 입시설명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1,000여 명의 학부모와 수험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20년 전 게이트 체대입시를 창업한 광운대학교 김준희 교수와 경희대학교 오경록 학장 그리고 대치동 일타 원장진의 인사말도 있을 예정이다. 올해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고3/N수 수험생뿐 아니라 향후 체육대학 입시를 준비를 앞둔 고1, 고2 및 중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 5월 초, 대입 목표 및 전략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 설명회 통해 체대입시 분석 결과 공개
특히 5월은 체대입시 수험생들에게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현실 가능성 있는 대입 목표를 가시화하고, 합격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세부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체대입시 전형은 일반 계열 입시와 동일하게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으로 나뉘며, 수시 전형은 2024년 9월 중순부터, 정시 전형은 2025년 1월 초부터 전형 기간인 만큼 각 전형 및 대학 별 일정에 맞춘 합격 전략 구성이 미리 준비되어야 한다. 하지만 각 전형 혹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따라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항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의 상황에 따라 대입 준비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게이트 체대입시 허문환 총괄원장은 “혹시나 하는 일말의 가능성으로 설정된 희망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로는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를 세워 체계적인 전략을 갖고 확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이번 입시설명회의 개최 목적을 밝혔다.
◆ 게이트 체대입시 2024학년도 입시 결과 주목
2024학년도 SKY 합격자 19명 포함 최근 6년 간 SKY 합격자 127명을 배출한 게이트 체대입시는 개원 이래 3,602명의 누적 합격자를 배출한 체육대학 입시 대표 교육 기관이다. 20년째 체육대학 입시 교육에 매진해 온 게이트 체대입시는 풍부한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세심하고 정확한 컨설팅과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전문적인 실기 지도로 가능하다.
고려대학교 박사 광운대학교 김준희 전임교수를 필두로 성균관대학교 박사 김국진 대표원장과 서울대학교 출신 허문환 총괄원장 등 실력 있는 베테랑 원장진이 입시 전략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매년 합격자 수와 합격률로 증명되는 우수한 대입 실적을 통해 게이트 체대입시만의 컨설팅과, 교육 시스템, 원장진의 우수성이 거듭 증명되고 있다. 2024학년도 게이트 체대입시의 대입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대 6명, 고려대 6명, 연세대 7명으로 SKY 대학에 19명이 합격했고, 성균관대 3명, 이화여대 3명, 중앙대 3명, 한양대 3명, 경희대 2명, 단국대 6명 한체대 12명, 건국대 1명, 서울시립대 2명, 국민대 3명 등 사범대 포함 주요 상위 대학에 57명이 합격했으며 경찰대와 사관학교 또한 2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허문환 총괄원장은 “게이트 체대입시는 예년과 같이 2024학년도 대입에서도 단일 교육 기관 중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발표로 일었던 혼란과 국어, 수학 영역 모두 어렵게 출제된 역대급 불수능으로 인한 체대입시생들의 혼란과 상위권 대학의 일반계열 학생 유입 증대까지 감안하면 매우 성공적인 결과”라고 설명하며, “입시는 결국 ‘얼마나 더 높은 합격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내느냐’를 위한 자신과의 싸움이다. 학생들이 근거 없는 헛된 기대에 부풀기보다는 팩트에 기반한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게이트 체대입시 나일환 원장은 입시설명회를 앞두고 “2024학년도 체육대학 입시는 어려운 수능 시험으로 인해 좌절하고 실기고사 준비에 대한 의욕이 꺾일 수 있는 쉽지 않은 입시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에게 너무 고생했고, 그 결과를 떠나 한 명 한 명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꼭 전하고 싶다. SKY 대학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해 원장진 모두 큰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여건을 제공하고자 하는 욕심과 책임감이 커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원장은 “2025학년도 입시 또한 치밀하게 준비해서 게이트 체대입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 성장하는 스포츠 산업 규모만큼 체육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기에, 그 교육 기관의 전문성과 체계화된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입시설명회가 그 본보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이트 체대입시는 중등, 고1, 고2, 고3, N수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각 교육과정 내에 구성된 목표 대학에 따른 별도의 수강반이 담당 원장에 의한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체육대학 입시 실기고사 준비의 기초가 되는 근력, 순발력, 민첩성 등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각 대학 실기 고사장과 같은 환경에서 동일한 측정 장비를 이용한 반복 훈련을 통해 해당 종목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는 전문 원장진의 학생 개별 핀포인트 피드백 제공으로 실수 없이 최상의 기록을 취득하는 완성도 높은 실기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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