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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대학지원체계(RISE)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7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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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3년 2월 1일(수),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및 시범지역 선정 공고 현장 브리핑을 가졌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는 지난해 2월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기반으로, 시범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지자체와의 소통을 통해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전국 시행을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각 지역에서는 라이즈의 추진체계 구축을 올해 상반기 내로 완료할 계획이며, 17개 모든 시도에서 라이즈를 포함한 대학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지정을 마쳤다. 대구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 단위 조직인 대학정책국을 설치했으며, 충남은 18명 규모의 고등교육정책담당관 조직을 구성했다. 또한, 강원, 세종, 전남 등 일부 시도는 담당 부서의 추가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지역별 라이즈 계획에 따른 사업 수행과 성과 관리를 위한 지역라이즈센터는 15개 시도에서 이미 지정이 완료되었으며, 아직 지정하지 않은 광주와 세종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정 신청을 마칠 계획이다.

교육부는 각 지자체가 제출한 라이즈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대학의 강점을 반영하여 지역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부는 각 시도가 제출한 RISE 5개년(2025~2029) 계획 시안에 대해 중앙라이즈센터(한국연구재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자문(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자문을 통해 각 계획의 현장적합성과 과제 간 정합성을 높이고, 다양한 부처의 대학 재정 지원 사업과도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라이즈 계획은 지역 인재 양성, 취·창업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과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설정되었다. 각 지역의 특색과 정책 수요, 그리고 지역대학의 강점 및 특성화 분야를 고려하여 다양한 추진 과제들로 구성된다.

교육부는 이 계획들이 현장에서의 적합성을 높이고, 다른 부처의 대학재정지원사업 및 기타 지역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라이즈센터와 라이즈 상담팀의 자문을 받으며 계속해서 보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계획은 올해 연말에 확정될 예정이며, 각 시도의 라이즈 계획에 따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수행이 시작된다.

상반기에는 세종청사에서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이 진행되며, 충청권, 강원·수도권, 제주·호남권, 영남권 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컨설팅을 통해 제출된 각 시도의 라이즈 계획 시안은 보완 작업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년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에 확정되며, 2조원+알파(α) 규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 확정 후에는 시도별로 예산이 배분되고, 각 지역의 라이즈 5개년 계획도 최종 확정된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라이즈의 성공은 각 지자체가 대학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대학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자문은 물론 예산 확보와 지자체별 추진체계 구축 등 2025년 라이즈 전국 시행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지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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