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 204명 최종 합격…최종 합격률 30.5%

  • 맑음청주7.0℃
  • 맑음부여6.8℃
  • 맑음대전7.6℃
  • 맑음춘천4.9℃
  • 맑음보은3.6℃
  • 맑음봉화2.1℃
  • 맑음양평4.9℃
  • 맑음고창군8.8℃
  • 맑음대관령1.9℃
  • 맑음북춘천4.1℃
  • 맑음거제11.3℃
  • 맑음서산9.8℃
  • 맑음청송군2.8℃
  • 맑음남원4.6℃
  • 맑음고창7.8℃
  • 맑음상주4.1℃
  • 맑음서귀포15.4℃
  • 맑음정읍8.0℃
  • 맑음금산3.1℃
  • 맑음영광군7.8℃
  • 맑음홍천2.7℃
  • 맑음강릉10.7℃
  • 맑음성산16.1℃
  • 맑음전주8.7℃
  • 맑음해남9.1℃
  • 맑음서청주6.6℃
  • 맑음북창원10.2℃
  • 맑음태백4.0℃
  • 맑음보성군8.6℃
  • 맑음추풍령6.0℃
  • 구름조금강화9.1℃
  • 맑음장흥
  • 맑음이천5.1℃
  • 맑음원주5.5℃
  • 맑음의성4.2℃
  • 맑음안동5.0℃
  • 맑음정선군1.9℃
  • 맑음거창4.6℃
  • 맑음광주8.7℃
  • 맑음고산15.5℃
  • 맑음창원10.1℃
  • 맑음부안8.8℃
  • 맑음장수3.2℃
  • 맑음군산8.4℃
  • 맑음순창군5.1℃
  • 맑음김해시9.0℃
  • 맑음제주15.5℃
  • 맑음천안5.6℃
  • 맑음구미6.0℃
  • 맑음문경5.7℃
  • 맑음대구7.3℃
  • 맑음영천4.4℃
  • 맑음속초12.0℃
  • 맑음세종7.7℃
  • 맑음임실6.6℃
  • 맑음산청4.1℃
  • 맑음동두천6.6℃
  • 맑음진도군10.7℃
  • 맑음함양군4.8℃
  • 맑음광양시11.6℃
  • 맑음통영12.3℃
  • 맑음충주4.8℃
  • 맑음영주4.0℃
  • 구름조금울릉도13.8℃
  • 맑음강진군
  • 흐림백령도14.1℃
  • 맑음북부산9.4℃
  • 맑음제천4.5℃
  • 박무홍성8.2℃
  • 맑음남해10.7℃
  • 맑음동해11.0℃
  • 맑음인천10.7℃
  • 맑음진주7.5℃
  • 구름조금수원9.2℃
  • 맑음의령군4.9℃
  • 맑음철원4.1℃
  • 맑음밀양7.8℃
  • 맑음순천5.9℃
  • 맑음파주5.1℃
  • 맑음합천5.2℃
  • 맑음서울8.8℃
  • 맑음포항9.8℃
  • 맑음완도11.7℃
  • 맑음경주시6.4℃
  • 맑음영덕9.3℃
  • 맑음북강릉11.4℃
  • 맑음부산14.1℃
  • 맑음고흥11.5℃
  • 맑음흑산도14.3℃
  • 맑음울진9.1℃
  • 맑음울산10.6℃
  • 맑음영월3.4℃
  • 맑음보령11.5℃
  • 맑음목포10.0℃
  • 맑음양산시9.6℃
  • 맑음인제3.4℃
  • 맑음여수11.5℃

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 204명 최종 합격…최종 합격률 30.5%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14:11:46
  • -
  • +
  • 인쇄
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전국 소방공무원 668명 중 204명 합격
전문성 강화로 화재 원인 감식과 피해 조사 신뢰도 제고
화재조사관 배출 누적 2,847명, 예방과 대응 능력 강화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소방청은 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서 204명의 전문 소방공무원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격시험은 화재 원인 규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23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졌다.

시험에는 전국에서 소방공무원 668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204명이 최종 합격해 30.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은 화재조사론, 화재학, 화재원인판정 등을 다루는 객관식 시험으로, 2차 시험은 화재감식학 및 실무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주관식 시험으로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5.9세로, 전년도 33.9세에서 다소 높아졌다. 계급별로는 소방교가 89명(44%)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방장 51명(25%), 소방사 39명(19%), 소방위 25명(12%)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67명(82%), 여성이 37명(18%)으로 나타났다.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은 화재 발생 시 과학적이고 정밀한 원인 감식과 인명 및 재산 피해 조사를 통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05년 첫 시험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847명의 화재조사관이 배출돼 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학근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화재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이들이 화재 원인 규명과 피해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높은 관심과 응시율을 기록하며, 소방조직 내에서도 화재조사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