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원장 “캠퍼스에 가득한 봄 기운, 함께 누리길 바란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캠퍼스에 찾아온 봄을 구성원들과 함께 맞이했다. 지난 2일 정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서암관 로비에서 ‘2025 봄맞이 점심’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법학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 법학과의 학생, 교수, 직원 등 서울법대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데 모였다.
이번 점심 행사는 격식을 덜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구성원 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따뜻한 음식과 가벼운 음료가 마련된 식사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 안부를 전하고 봄날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재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캠퍼스에 가득 퍼진 봄의 생기를 함께 느끼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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