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법률HR학원은 국내 TOP10 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대륜에 법률사무원 합격생을 지난주에 이어 추가로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바른법률HR학원은 로펌 취업 연계형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하며, 모든 수업을 현직 변호사 강사진이 직접 맡아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국비지원 훈련기관이다. 이번 성과는 학원의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수료생들이 실제 로펌 취업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바른법률HR학원은 ▲국내 1위 김앤장 ▲5대 로펌 태평양·세종 ▲10대 로펌 화우·바른·대륙아주·동인 ▲20대 로펌 YK·로고스·강남·로엘·린·현·대륜·한별 등 굵직한 로펌에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내 TOP20 로펌에만 총 6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법률사무원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로펌 취업은 바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법무사 사무실이 아닌 로펌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부동산등기·상업등기 수업이 포함된 교육 과정 보다는 민법·형법·노동법·민사소송·형사소송·전자소송 등 소송 실무 과목 중심의 교육 과정이 로펌 취업에 유리하다”며, “로펌비서 1급, 노동법능력인증시험, 컴퓨터활용능력 2급 같은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면 취업 기회가 더 넓어진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근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팀 인력을 충원하는 로펌들이 크게 늘면서, 노동법 관련 자격증 취득이 실제 취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학원 측은 “법률사무원 학원을 선택할 때는 현직 변호사 강사진 여부, 전자소송 실습이 가능한 1인 1PC 교육환경, 최신 로펌 합격 사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한두 명의 강사가 전 과목을 모두 맡아 강의하는 학원은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륜 합격생의 후기는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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