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복지 서비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자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 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 커리큘럼으로, 온라인 이론 16과목과 사회복지현장실습 1과목(전공필수)을 포함한 총 17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은 학력 제한이 없어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회복지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노년층, 퇴직(예정)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이 사회복지 분야를 통해 사회참여를 이어가거나 지역사회 봉사로 재도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교과목을 이수한 수강생은 ‘사회문제분석전문가’, ‘장애인인식개선전문가’, ‘지역사회코디네이터전문가 2급’ 등 다양한 민간자격증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강생을 위해 무료 교안 e-book 제공, 1:1 학습 설계 상담, 장학 혜택 등 맞춤형 학습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습은 수도권 및 지방 거주자 모두 거주지로 구분하여 본원/본교 기관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직장인이나 가정이 있는 학습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은 취업과 봉사, 창업 등 다양한 진로로 확장 가능한 자격증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춘 유망 자격”이라며 “누구나 꾸준히 학습만 이어간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은 오는 11월 12일(수)까지 모집 중이며, 개강일은바로 다음 날인 11월 13일(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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