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된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조회결과에 이의가 있는 수험생은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02-3488-2321~6으로 전화하여 시험기관이 요구하는 자격증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지난해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814명 가운데 가산점 혜택을 받은 수험생은 666명으로 전체 81.8%로 나타났다. 반면 가산점 혜택 없이 시험에 최종합격
한 인원은 148명(행정직 33명, 기술직 13명)이었다. 가산점 혜택은 자격증이 60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취업+자격 40명, 취업보호 18명 등이었다. 올해부터 국가공무원시험을 비롯하여 각 시·도 지방공무원시험의 경우 OMR 답안지의 가산점 표기란이 폐지되었다. 따라서 가산특전을 받고자 하는 자는 필기시험 전일까지 각 응시원서접수사이트에 자격증의 종류(가산비율) 및 자격번호(보훈번호)를 입력하여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를 10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면접시험을 12월 4~13일까지 진행한다. 단, 사회복지직의 경우 12월 2~3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7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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