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6년 입법고시, 최종 16명 선발…원서접수 29일까지 진행

  • 박무수원3.7℃
  • 박무대전6.5℃
  • 맑음보성군8.7℃
  • 구름많음홍천1.5℃
  • 흐림청송군1.8℃
  • 구름많음산청3.4℃
  • 구름조금강화2.0℃
  • 흐림흑산도9.6℃
  • 구름많음대관령-0.7℃
  • 흐림영주2.2℃
  • 흐림금산7.4℃
  • 흐림영천4.4℃
  • 구름조금통영7.2℃
  • 구름많음동해7.7℃
  • 구름많음양평3.1℃
  • 구름많음제주13.1℃
  • 흐림광주7.5℃
  • 맑음남해5.7℃
  • 맑음강진군4.7℃
  • 흐림부안7.7℃
  • 구름많음영덕5.5℃
  • 비울릉도7.8℃
  • 구름많음백령도5.6℃
  • 흐림문경1.9℃
  • 박무청주6.6℃
  • 맑음장흥3.1℃
  • 흐림상주2.5℃
  • 구름많음영월2.5℃
  • 박무여수7.4℃
  • 구름많음울진7.0℃
  • 박무창원6.2℃
  • 구름조금거제7.9℃
  • 흐림장수6.0℃
  • 흐림충주4.1℃
  • 흐림태백3.2℃
  • 흐림정읍7.5℃
  • 구름많음합천4.0℃
  • 구름많음울산6.9℃
  • 구름많음속초6.0℃
  • 맑음순천4.1℃
  • 안개북춘천1.0℃
  • 구름많음진주2.6℃
  • 맑음성산11.8℃
  • 맑음천안5.6℃
  • 맑음광양시6.9℃
  • 흐림구미3.9℃
  • 흐림임실5.5℃
  • 흐림포항7.6℃
  • 맑음해남6.0℃
  • 흐림영광군8.3℃
  • 구름많음파주2.6℃
  • 흐림추풍령5.0℃
  • 구름많음남원5.9℃
  • 구름많음함양군4.1℃
  • 흐림안동2.0℃
  • 구름많음부여2.6℃
  • 흐림의성3.5℃
  • 구름많음양산시6.4℃
  • 흐림봉화0.7℃
  • 흐림제천2.6℃
  • 구름조금보령5.5℃
  • 구름많음이천2.5℃
  • 구름많음거창2.5℃
  • 구름많음경주시4.6℃
  • 구름조금고산13.2℃
  • 구름많음김해시5.7℃
  • 구름많음동두천2.5℃
  • 구름많음원주3.3℃
  • 구름많음밀양4.8℃
  • 흐림인제1.5℃
  • 박무인천3.2℃
  • 구름많음북강릉5.0℃
  • 흐림고창6.8℃
  • 박무홍성5.6℃
  • 구름많음강릉5.8℃
  • 흐림정선군0.8℃
  • 맑음고흥3.2℃
  • 구름많음대구5.6℃
  • 박무서울4.5℃
  • 구름많음의령군1.8℃
  • 박무전주7.5℃
  • 흐림세종5.1℃
  • 박무목포7.0℃
  • 박무북부산5.4℃
  • 맑음진도군8.0℃
  • 흐림고창군7.5℃
  • 맑음서산3.4℃
  • 구름많음순창군4.8℃
  • 흐림서청주4.5℃
  • 구름조금부산8.8℃
  • 구름많음군산6.0℃
  • 구름조금완도8.8℃
  • 구름많음북창원5.5℃
  • 맑음서귀포12.8℃
  • 구름많음철원1.2℃
  • 구름많음춘천2.0℃
  • 구름많음보은3.6℃

2016년 입법고시, 최종 16명 선발…원서접수 29일까지 진행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1-28 17:08:00
  • -
  • +
  • 인쇄

160128_2-2.jpg
일반행정 7·법제 2·재경 7명 모집, 사서직 채용 없어

 

올해 입법고시 선발예정인원은 16명으로 확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2‘2016년도 제32회 입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일반행정 7명과 법제 2, 재경 7명을 각각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선발인원은 지난해(15)보다 1명 증원된 인원이며, 특히 올해는 사서직 채용이 없는 점이 눈에 띈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를 129일까지 진행한 후 1차 시험을 312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48일 결정한다. 이후 2차 시험을 67~10일 진행하여 합격자를 727일 확정하고,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8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후 8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함으로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지난해 입법고시의 경우 최종 15명 선발에 4,891명이 지원하여 평균 32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 각 직류별로는 일반행정 4641, 법제 4011, 재경 2091, 사서 5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입법고시 1차 시험의 경우 5급 공채 시험과는 다른 문제 유형이 존재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1차 시험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수험생들은 지난해 출제경향을 분석해야 한다.

 

지난해 출제경향에 대해 김우진 박사(언어이해)그동안 입법고시 언어논리영역은 원전이나 논문 등에서 발췌되어 출제돼, 각 영역별 특징에 따른 출제가 극단적인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난해는 문항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각 영역에서 요구하는 출제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그래서 답지나 보기에 대한 해석이 상대적으로 쉽게 드러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학기술 지문(12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자료해석에 대해 김용훈 강사는 규칙이나 조건을 분석하여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2014년에 비해 많이 줄었고, 비교하는 유형 중 단순비교형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이를 확실하게 맞고 가느냐가 중요했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재형 강사(상황판단)그간 입법고시 상황판단은 엄청난 제시문의 지문량을 특징으로 하였고, 최근에는 보통 23페이지의 분량에 공백이 거의 없게 출제되었었다그러나 지난해에는 21페이지로 페이지 수가 줄어들었고 문제 사이마다 공백이 많아서 대략 15%정도가 줄었다고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