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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언어이해, “문항 줄었지만, 고차원적 사고 능력 평가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1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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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기출분석] 2021학년도 LEET 대비, 출제 경향 파헤치기 ① 언어이해
지난해 거시적 독해의 두 인지 활동 영역 통합…비문학·과학 관련 지문 난도 높아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LEET는 로스쿨 입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며,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영역이다. 따라서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LEET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특히 LEET는 지난해부터 표준점수 산출방식이 변경되면서 추리논증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또 영역별 시험시간은 ▲언어이해 30문항 70분 ▲추리논증 40문항 125분 ▲논술 2문항에 110분이다.
 
LEET 시험을 5개월여 앞둔 현시점에서 로스쿨 입시생들은 지난 시험의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이에 고시위크에서는 지난해 시행된 LEET의 영역별 출제 경향을 전문가의 도움(총평)을 받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호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언어이해 영역이다.
 
언어이해는 2년 전부터 문항 수가 35문항에서 30문항으로 5문항 축소됐고, 시험시간도 70분으로 단축됐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항이 줄고 시험시간이 단축됐지만, 난도가 이전 시험보다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시험시간이 줄면서 수험생들은 시간 안배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원준 강사는 “2020학년도 LEET 언어이해는 역대 최고 난도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전제한 후 “지난해의 경우 과거 법전협이 발표했던 5개 인지 활동 영역에서 ‘의도, 관점, 입장’과 ‘주제, 요지, 구조’를 결합하여 ‘주제, 구조, 관점’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시적 독해의 두 인지 활동 영역을 통합한 것은 거시적 독해의 두 인지 활동 영역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 이유였던 것 같다”라며 “내용 영역에서는 문학 작품을 출제하는 대신 문학과 관련된 비평문을 출제하여 비문학(non fiction) 독해 시험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학 관련 지문이 두 지문에서 세 지문으로 늘어난 것도 난도가 상승한 이유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원준 강사는 “지난해 시험 후 법전협에서는 언어이해 난이도의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고, 이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기에 적합한 적정 난이도를 확보했던 2019학년도와 유사한 수준에서 적정 난이도를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것”이라며 “법전협이 출제 의도를 밝혔으므로 고난도 문항 출제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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