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속보]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서울대’ 부동의 1위…꼴찌는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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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서울대’ 부동의 1위…꼴찌는 ‘강원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5-08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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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쿨협의회 통계 바탕 합격률 계산

2위 연세대> 3위> 성균관대> 4위 고려대 순, 지난해 꼴찌 원광대는 20위로 상승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도 서울대 로스쿨의 성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가 8일 발표한 ‘제9회 변호사시험 로스쿨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은 응시자 167명 중 135명이 합격하였다. 합격률은 80.84%로 25개 로스쿨 가운데 유일하게 80%를 넘겼다.
 
서울대 로스쿨의 경우 지난 제8회 변호사시험에서도 80.8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위는 연세대 로스쿨로 응시자 153명 가운데 116명이 합격하여 75.82%의 합격률을 보였다. 연세대 로스쿨은 지난해(69.01%)보다 6.81%p 상승하며,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하였다.
 
3위는 75.3%의 합격률을 기록한 성균관대가 차지했으며, 4위는 고려대(73.51%)로 확인됐다. 특히 고려대는 지난해(76.35%)보다 2.81%p 합격률이 하락하며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25개 로스쿨 중 최저 합격률의 불명예를 안은 대학은 강원대였다. 강원대는 응시자 79명 중 26명이 합격하여 32.91%의 합격률에 불과했다.
 
반면 지난해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던 원광대는 35.97%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5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최저 합격률을 기록한 강원대(32.91%)와 1위 서울대와의 합격률 격차는 47.93%p까지 벌어졌다.
 
2020년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지방로스쿨, 특히 지방거점국립대(강원대 32.91%, 전북대 33.89%, 제주대 35.17%, 충북대 35.22%)의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와 달리 지방 사립 로스쿨인 영남대는 지난해보다 3.32%p 상승한 64.49%를 기록하여 지방로스쿨 중 1위, 전체 로스쿨 중 6위를 차지했다.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1~25위 순)은 ▲서울대 80.84% ▲연세대 75.82% ▲성균관대 75.3% ▲고려대 73.51% ▲경희대 67.42% ▲영남대 64.49% ▲이화여대 62.82% ▲서울시립대 59.47% ▲서강대 59.32% ▲한양대 58.27% ▲인하대 57.65% ▲건국대 55.88% ▲부산대 55.56% ▲중앙대 54.17% ▲경북대 50.91% ▲아주대 50.65% ▲한국외대 48.68% ▲충남대 43.17% ▲전남대 39.84% ▲원광대 35.97% ▲동아대 35.58% ▲충북대 35.22% ▲제주대 35.17% ▲전북대 33.89% ▲강원대 32.91% 순이었다.
 
한편, 올해 제9회 변호사시험 전체 합격률은 53.32%로 25개 로스쿨 중 11개 대학이 평균 합격률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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