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서비스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올해 400호점
돌파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학계와 해당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쟁력, 매출, 시스템의 안정성, 소비자 반응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은 이전과 달리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 속에서 심사가 진행됐기 때문에 다른 해에 비해 선정된 업체들의 변화 폭이 컸다.
특히
전년도 수상 브랜드 중 20곳이 올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7대 광역 특별시 및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 달성 등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하였고, 올해에만
100호점 오픈을 하는 등 업계 최다 브랜드로서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들은 공급자를 중심으로 시장을 영위해왔지만, 최종 유저는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습자다. 이에 작심은 독서실 사업 초기 공간에 대한 차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학습자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해
공부 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한 것이 성공 요인이다.”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흐름과 최종 고객인 학습자가 잘 사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 가맹점주, 본사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이투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해커스, 윌비스 등 각종 분야의 선두 기업과 제휴를 맺어 회원들에게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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