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빙수 브랜드 ‘밀탑’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알리며, 다산리코빌점을 오픈했다.
밀탑은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1호점 운영을 시작하며, 빙수의 고급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빙수 시장을 개척해왔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기가 기회다’는 마음가짐으로 신규 가맹 사업 전개했다.
밀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시장 불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반인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대한 입점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 17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산리코빌점은 가맹 1호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본사에서는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평생 교육 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일정 조율하여 현장 파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밀탑은 오는 4월과 5월 세종점과 광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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