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자치경찰제도 도입 8개월, 성과와 개선방안 등 세미나 열려

  • 흐림북창원16.3℃
  • 흐림군산13.0℃
  • 비제주17.6℃
  • 구름많음임실14.1℃
  • 흐림거제16.8℃
  • 구름많음고창군16.1℃
  • 비포항14.1℃
  • 구름조금광주16.1℃
  • 구름많음홍성15.0℃
  • 구름많음합천15.8℃
  • 흐림원주13.3℃
  • 흐림남해16.3℃
  • 흐림청송군12.7℃
  • 흐림속초15.1℃
  • 흐림울산13.6℃
  • 구름조금진도군17.3℃
  • 흐림전주13.9℃
  • 흐림경주시13.9℃
  • 흐림동해15.0℃
  • 흐림대관령8.8℃
  • 흐림수원15.1℃
  • 흐림고흥15.7℃
  • 흐림성산16.4℃
  • 흐림제천11.2℃
  • 비서귀포19.9℃
  • 흐림추풍령12.3℃
  • 흐림거창14.8℃
  • 구름많음장흥16.2℃
  • 흐림북부산16.7℃
  • 흐림산청15.3℃
  • 흐림파주10.2℃
  • 흐림문경14.9℃
  • 구름많음순창군15.5℃
  • 비울릉도13.5℃
  • 구름조금목포16.1℃
  • 흐림대전12.8℃
  • 흐림대구15.2℃
  • 흐림북강릉14.4℃
  • 흐림청주13.5℃
  • 흐림진주16.1℃
  • 구름많음정읍15.4℃
  • 구름많음춘천13.7℃
  • 흐림강화11.1℃
  • 흐림울진14.1℃
  • 흐림태백11.2℃
  • 구름많음영주14.4℃
  • 흐림여수15.8℃
  • 흐림부산16.6℃
  • 흐림남원14.3℃
  • 흐림봉화12.7℃
  • 흐림서청주12.5℃
  • 흐림철원10.4℃
  • 흐림충주12.6℃
  • 흐림장수12.1℃
  • 흐림영월11.6℃
  • 흐림서울13.0℃
  • 구름많음천안12.9℃
  • 흐림세종12.1℃
  • 구름많음인제12.7℃
  • 흐림함양군15.3℃
  • 흐림안동13.9℃
  • 구름많음완도17.5℃
  • 구름많음보령15.8℃
  • 구름많음서산13.9℃
  • 구름많음부여13.5℃
  • 흐림금산13.0℃
  • 흐림보은11.6℃
  • 흐림북춘천13.4℃
  • 구름많음상주14.3℃
  • 구름많음영광군
  • 흐림영천13.8℃
  • 흐림고산17.0℃
  • 구름많음고창16.0℃
  • 흐림영덕13.7℃
  • 구름많음부안14.6℃
  • 흐림통영17.2℃
  • 흐림강릉14.3℃
  • 박무백령도13.5℃
  • 흐림동두천10.4℃
  • 구름많음순천14.5℃
  • 흐림창원16.0℃
  • 구름많음해남16.6℃
  • 흐림정선군11.1℃
  • 비인천14.4℃
  • 흐림광양시16.4℃
  • 구름많음보성군16.4℃
  • 구름많음흑산도17.4℃
  • 흐림김해시15.8℃
  • 흐림밀양15.9℃
  • 구름많음구미16.4℃
  • 구름많음홍천12.5℃
  • 구름조금양평13.7℃
  • 흐림양산시17.1℃
  • 흐림의령군14.4℃
  • 구름많음이천13.5℃
  • 구름많음강진군16.7℃
  • 구름많음의성15.5℃

자치경찰제도 도입 8개월, 성과와 개선방안 등 세미나 열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2-28 09:26:00
  • -
  • +
  • 인쇄

경찰대학.png


경찰대학·한국경찰연구학회 25일 공동 학술대회 개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자치경찰제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25일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철구)은 충남 아산시 소재 경찰대학에서 한국경찰연구학회(회장 이상열)과 공동으로 ‘자치경찰제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자치경찰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8개월의 성과와 개선방안, 실제 일선에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연계망 구성 과정, 일본 자치경찰의 시사점 등 깊이 있는 토론의 장(場)을 마련됐다.

 

이철구 경찰대학장은 환영사에서 “자치경찰제도 출범 이후 작년 10월말에 자치경찰발전연구원을 열어 학술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정책자문을 해 온 만큼 이번 공동 학술발표회가 학계와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그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박동균 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의 8개월의 성과와 과제에서 폴리스-틴(Teen)·키즈(Kids)운영, 여성 1인 가구 세이프 홈(Safe Home) 지원사업 등 특화시책을 소개하면서 맞춤형 치안서비스 추진 과정을 설명하였으며, 정책제안 공모를 통한 시민참여 확대와 사회적 약자 보호 프로그램 강화, 현장경찰관 복지혜택 확대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정유미 인권감사팀장은 「회복적 경찰활동을 위한 연계방안 -범죄피해자 보호 중심-」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는데, 국선변호사 경력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협의체의 경력을 이용하여 실제 목포지역의 범죄피해자 지원 연계망을 구축한 과정을 설명했다.

 

카이스트(KAIST) 국가미래전략 위원인 박세정 박사는 「일본 자치 경찰의 활동과 시사점」에 대해 수사 공조 분야와 주민 중심의 밀착형 치안서비스와 주민 만족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치경찰의 역할과 방향성을 발제했다.

 

이상열 한국경찰연구학회장은 “자치경찰제의 단계적인 이행안(로드 맵)을 논의하여 안정적 정착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가 경찰대학에서 개최된 만큼 향후 시민을 위한 경찰 활동과 경찰제도 발전에 관한 연구가 깊이 있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서준배 자치경찰발전연구원장은 “자치경찰제도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적 자본인 경찰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적합한 만큼 지속해서 제도 발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