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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9.1%만 2학기 휴학 계획, 전년 대비 34.9% 줄어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8-24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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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휴학 계획.jpg


대학생 2학기 휴학 계획 조사, 2021년 44% vs 22년 9.1%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2학기 휴학을 계획한 대학생들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알바몬이 남녀 대학생 5,647명을 대상으로 ‘2학기 휴학 계획’을 조사한 결과, 9.1%만이 ‘휴학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는 대학생 44%가 “휴학하겠다”라고 답한 것과 비교하여 큰 폭으로 낮아진 수치다.

 

지난해 대비 올해 2학기 휴학생들이 준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대면수업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학생들이 휴학을 결심한 이유를 비교해 보면,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을 원치 않아서 휴학할 것’이라는 의견이 응답률 37.4%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올해는 ‘진로 모색 등 쉬어 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휴학할 것(35.0%)’과 △‘인턴십과 대외활동 참여를 통해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30.5%)’라는 의견이 높았다.

 

이 외에도 △등록금이 마련되지 않아서(23.5%) △취업준비를 위해(22.7%) △편입시험과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기 위해(13.0%) 휴학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 ‘2학기 등록을 하겠다’라고 답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금 마련 계획을 조사한 결과,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라는 의견이 66.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장학금 신청(51.0%) ▲아르바이트를 해서 직접 마련하거나 보탠다(31.5%)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13.1%) 순이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은 16%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평균 540여만 원의 대출금을 가지고 있었다.

 

학년별로 구분해 보면 △1학년 3,004,118원 △2학년 5,198,498원 △3학년 6,327,185원 △4학년 8,419,632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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