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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직문학상, 시 ‘목련행 야간열차’ 대상 수상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9-0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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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등 8개 부문 47편 수상작 선정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올해 공직문학상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 시 ‘목련행 야간열차’(손현승, 서울특별시)가 선정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등 8개 부문에서 접수된 2,058편의 작품 중 47편을 2022년 공직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인 ‘목련행 야간열차’는 세월과 가장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낸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열역학 제2법칙’(시), ‘도요(陶窯)’(시조), ‘양철나무꾼의 심장’(수필), ‘잔여물 관리센터(단편소설)’, ‘일기장은 냉장고’(동시), ‘비밀 친구’(동화) 등 6편이 표현기법 등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인사혁신처장상)에는 ‘레테’(시), ’오먹가을 앞의 자화상‘(시), ’빅뱅‘(시조), ’강담이야기‘(수필), ’선택‘(수필) 등 2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동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에는 20명의 수상자가 이름을 올렸다.

 

노창수 심사위원장(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은 “코로나와 경제 불황 등 여러 현실적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담긴 작품들이 많았다”라며 “공직사회의 문학적 저력과 성취력을 가늠할 수 있었고, 구성과 표현에 있어 신춘문예에 버금가는 작품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상한 작품들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인사처 및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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