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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1등급을 위한 문제집, 천재교육 ‘해법문학’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12-29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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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문학 점수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학은 독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낮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수를 최소화하는 전략적인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천재교육의 고등 국어 문제집 ‘해법문학’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포함한 주요 작품 877편을 통해 문학 학습을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해당 교재는 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10종의 문학 교과서, 11종의 국어 교과서 및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에 실린 작품을 최다로 수록하여 빈틈없는 문학 학습을 돕는다. 구성은 고전 산문, 고전 시가, 수필·극, 현대 시, 현대 소설의 총 5권 시리즈로 되어 있으며, 5권을 세트로 구매한 경우 주요 작품 519편의 핵심 사항이 정리된 문학 작품 핵심 정리집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이 교재를 통해 각 작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해설을 정리하고, 확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능하다. 작품의 갈래, 성격, 주제, 특징 등을 정리한 후 교과서의 학습 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효율적인 문학 학습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해당 교재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됐고, 교과서 응용문제와 키 포인트 체크로 내신형의 문제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수능·평가원·교육청의 기출문제로 수능형의 실전 문제를 연습할 수 있어 내신과 수능 시험 모두를 대비하는데도 용이하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해법문학은 모든 교과서를 기본으로,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제작된 문학 참고서”라며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내신부터 수능 대비까지 활용 가능해 효율적인 문학 학습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업체는 이 교재가 ‘해법문학Q’와 함께 활용할 경우 더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법문학 Q는 시대별, 갈래별로 중요 작품만을 보고 싶은 학생과 복합 지문으로 구성된 문제의 연습이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한 수능 국어 문제집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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