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41만명 참여…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 4개 영역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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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교육 제공 |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전국 단위 학력 진단 평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평가가 올해도 진행된다.
천재교육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2026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험은 6월 13일 진행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다.
HME는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수학 학력평가로, 지금까지 누적 응시생이 241만 명에 이른다. 학교 시험과 별도로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하려는 학생과 학부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참여 규모도 유지되고 있다.
응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은 PC와 휴대전화, 태블릿을 활용해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지정 시험장이나 학원·공부방 등에서 치러진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와 지정 접수처를 통해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모두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4만 원이다.
평가 문항은 총 25문항으로 구성된다. 교과 과정 기반의 기본·응용·심화 수준 문제가 포함되며, 계산력과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력 등 네 가지 영역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적은 문항당 4점씩 반영해 100점 만점 기준 절대평가로 산정된다.
성적에 따라 대상(100점), 최우수상(80점 이상), 우수상(72점 이상), 장려상(60점 이상)으로 구분해 결과가 제공된다. 평가 결과는 6월 26일 HM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 점수 경쟁보다 학습 수준 진단과 보완 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춘 평가 활용이 늘고 있다. 학교 시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취약 영역을 확인하고, 이후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참가자에게는 학습 지원 콘텐츠도 제공된다. 온라인 학습 자료와 진단검사, 상담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평가 이후 학습 보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재교육 HME팀 임지용 팀장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평가”라며 “지속적으로 학습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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