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정보 갱신·QR 공유 지원…여름철 생활밀착형 지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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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울시 |
여름방학을 맞아 집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지도 서비스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흩어져 있던 수영장과 물놀이장, 바닥분수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 통합해 운영시간과 위치, 편의시설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 '도시생활지도'에서 '도심 속 피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들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집 주변은 물론 인접 자치구의 물놀이 시설까지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으며, QR코드와 지도 공유 기능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과 위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물놀이 시설 422곳이 담겼다. 시설별로는 수영장 103곳, 물놀이장 97곳, 바닥분수 147곳, 기타 수경시설 66곳이 포함됐으며, 운영이 일시 중단된 시설 9곳도 함께 안내한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광나루한강공원 물놀이장 정보도 추가됐으며, 시설별 위치와 운영시간, 편의시설 등을 8월 말까지 제공한다. 추가 운영 시설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물놀이 시설 정보가 자치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분산돼 있어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관련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서 통합 제공하고, 올해는 자치구 담당자가 직접 정보를 갱신하는 관리체계를 운영해 최신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한다.
스마트서울맵에서는 여름철 여가 정보를 담은 다양한 생활지도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지도에서는 서울숲공원 내 정원과 편의시설, 관람 동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야경' 지도에서는 서울문화포털이 추천한 야경 명소를 안내한다. '서울축제' 지도에서는 계절별 주요 축제 정보를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서울시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과 현장진료소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시민 편의를 지원했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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