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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 10곳 이내 선정...학교당 35억~45억 지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9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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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협약 통해 산업인재 육성
2027년까지 총 35개교로 확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10개 이내로 선정해 학교당 총 35억에서 최대 45억원까지 지원하고, 2027년까지 35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의 학생들이 산업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체계가 이뤄져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8일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인구 급감 및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을 통한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지자체, 교육청, 특성화고등학교, 지역 기업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는 협약에 대한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기간(3~5년)동안 매년 연간 성과를 공개해야 하며, 교육부는 이에 대한 중간·최종평가를 거쳐 지원을 갱신하거나 종결한다.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오는 3월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5월에 선정된 연합체는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에 본격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도입을 통해 지역 산업인재 양성-취업-성장-정주의 선순환 체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교육발전특구 등 다양한 지역 중심 전략과 연계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 혁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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