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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F 2026, 나흘간의 여정 마무리… 산업·기술과 콘텐츠·관객 잇다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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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이 21일 나흘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1일은 맑게 갠 날씨 속에 시민과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화의전당 두레광장에서 진행된 플랫폼데이 야외부스는 행사 마지막 날까지 활기를 띠며 KISF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AI 더빙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부터 부산 지역 웹툰·디자인 창작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까지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시민들은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을 체험하고 창작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과 제품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곳곳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휴식 공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두레광장은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특히 플랫폼데이는 기술과 콘텐츠, 창작자와 시민을 연결하는 KISF만의 개방형 문화 플랫폼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하늘연극장에서는 시리즈 상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양사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GV가 열렸다. 프로듀서와 배우 송웨이롱이 참석해 작품의 기획 과정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외 팬들로 가득 찬 객석에서는 큰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지난 18일 개막한 KISF 2026은 국제 스트리밍 서밋과 투자유치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OT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플랫폼데이와 시리즈 상영, OST 콘서트, 글로벌OTT어워즈를 통해 시민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인 231편이 글로벌OTT어워즈에 출품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부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했다. 산업과 기술, 콘텐츠와 관객을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국제 행사로서 KISF만의 방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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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KISF 2026은 산업과 기술, 콘텐츠와 관객, 그리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며 ‘Streaming Beyond Borders(스트리밍, 세상을 잇다)’의 의미를 현장에서 보여줬다. 

 

김복근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플랫폼데이를 통해 부산의 젊은 창작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줬고, 특히 베스트 숏폼상을 통해 젊은 창작자들에게 더 넓은 무대와 가능성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 

 

KISF는 앞으로도 산업과 기술, 창작자와 관객, 그리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KISF는 내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콘텐츠로 관객과 업계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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