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위대한쇼: 태권′ 4화 선공개…반전의 국악, 폭발하는 클래식

  • 맑음정선군13.9℃
  • 맑음광주21.4℃
  • 맑음속초19.5℃
  • 맑음의성16.8℃
  • 구름많음흑산도24.4℃
  • 맑음인제13.3℃
  • 맑음거제21.0℃
  • 맑음서울21.4℃
  • 맑음백령도20.7℃
  • 구름많음고산24.9℃
  • 맑음북창원21.6℃
  • 맑음부산23.0℃
  • 맑음광양시23.0℃
  • 맑음청주21.2℃
  • 맑음강진군20.8℃
  • 구름많음제주25.9℃
  • 맑음강릉19.0℃
  • 구름많음울산20.9℃
  • 맑음봉화12.1℃
  • 구름많음서귀포25.9℃
  • 맑음서산19.8℃
  • 맑음부여19.0℃
  • 맑음상주19.2℃
  • 맑음전주20.7℃
  • 맑음통영21.9℃
  • 맑음춘천16.7℃
  • 맑음순창군19.3℃
  • 구름조금포항20.9℃
  • 맑음영천17.5℃
  • 맑음원주15.9℃
  • 맑음울진18.4℃
  • 맑음거창18.7℃
  • 맑음창원21.6℃
  • 맑음양평16.7℃
  • 구름많음경주시21.1℃
  • 맑음의령군17.6℃
  • 맑음철원16.6℃
  • 맑음진주19.3℃
  • 맑음영광군20.7℃
  • 맑음합천19.9℃
  • 맑음장흥20.0℃
  • 맑음김해시21.2℃
  • 맑음보은18.1℃
  • 맑음정읍20.1℃
  • 맑음목포22.7℃
  • 구름조금완도21.8℃
  • 맑음부안20.4℃
  • 맑음파주16.6℃
  • 구름많음성산26.2℃
  • 맑음산청19.7℃
  • 맑음북강릉17.5℃
  • 맑음문경17.3℃
  • 맑음안동17.7℃
  • 맑음대관령6.8℃
  • 맑음영덕17.9℃
  • 맑음동두천17.2℃
  • 맑음보성군20.5℃
  • 맑음남원19.8℃
  • 맑음여수23.1℃
  • 맑음구미19.1℃
  • 맑음충주17.5℃
  • 맑음대전20.3℃
  • 맑음남해21.5℃
  • 맑음영주14.9℃
  • 맑음대구18.6℃
  • 맑음금산18.8℃
  • 맑음강화17.7℃
  • 맑음군산21.0℃
  • 맑음밀양20.1℃
  • 맑음추풍령16.3℃
  • 맑음장수16.9℃
  • 맑음이천16.0℃
  • 맑음임실18.3℃
  • 맑음세종19.9℃
  • 맑음수원17.7℃
  • 맑음고창군20.0℃
  • 맑음서청주17.6℃
  • 맑음보령20.4℃
  • 맑음함양군19.6℃
  • 박무홍성18.4℃
  • 맑음인천22.5℃
  • 맑음양산시23.2℃
  • 맑음제천14.0℃
  • 맑음해남20.9℃
  • 맑음태백11.0℃
  • 맑음천안16.7℃
  • 맑음홍천14.1℃
  • 맑음울릉도22.6℃
  • 맑음고흥19.8℃
  • 맑음고창20.1℃
  • 맑음동해17.2℃
  • 맑음청송군16.3℃
  • 맑음북부산23.5℃
  • 맑음북춘천15.7℃
  • 맑음순천19.4℃
  • 구름조금진도군20.4℃
  • 맑음영월15.8℃

'위대한쇼: 태권' 4화 선공개…반전의 국악, 폭발하는 클래식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5:27:15
  • -
  • +
  • 인쇄
18일 밤, 음악으로 빛났던 첫 미션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장르 전쟁의 막이 오르며, 단 하나의 승리를 차지할 팀은 누구일까

 

 

 

 

18일(금) 밤 10시 40분 MBN에서 방송되는 '위대한쇼: 태권'의 4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의 반전과 갈등, 긴장감을 예고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국악B팀의 중간점검 피드백 과정과 방성현 참가자의 승부사 기질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고, 시청자들의 4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국악A팀의 견제를 받으며 긴장감을 안고 무대에 오른 국악B팀은 성시훈의 강렬한 통북 연주를 시작으로, 몽골 쌍둥이 엑스트윈스의 국악 선율에 맞춘 페어 안무, 빈틈없는 칼군무와 고난도 점프 격파까지 조화를 이루며 관객을 압도했다.

그러나 곽택용 심사위원은 “퍼포먼스 공연이 아닌 시범에 가까운 구성, 공연과 기술이 따로 노는 느낌”이라는 냉정한 평가를 전했다.

시범단 28년 경력의 리더 성시훈은 혹평 이후, 기존 틀을 완전히 깨고 팀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용해 무대를 전면 수정하는 결단을 내린다.

이제 관심은 과연 이들의 무대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지난 3회에서 공개된 국악A팀 ‘태권무무’와의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에 쏠리고 있다.

 




한편, 태권 워너비 스타 권영인의 선택으로 클래식B팀에는 동작과 안무에 강점을 지닌 실력자들이 대거 몰리며 빠르게 팀 구성이 마무리되며 2회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던 정찬빈 역시 클래식B를 택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 흐름 속에서 방성현은 혼자 다른 길을 택하며 “잘하는 사람들과 대결해야 승부욕이 붙는다. 창작으로 이기면 더 기분이 좋을 것”이라며 클래식A팀에 합류, 정반대의 선택을 한다. 하지만 안무 변경 과정에서 팀원들과 충돌하며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으로 선공개 영상이 마무리된다.

서로 다른 길 위에 선 참가자들, 갈등과 고민 속에서도 끝내 무대를 완성해가는 여정이 펼쳐졌다. 과연 이 치열한 도전 속에서 누가 팀워크를 증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긴장과 감동이 교차하는 승부의 끝엔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는 실력과,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합은 매 순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위대한쇼: 태권'은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4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