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종합 에이전시인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가 기획한 영산대학교 2024 대학축제가 지역사회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16일, 축제의 서막을 연 첫날 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바다, 실력파 걸그룹 미미로즈, 감미로운 음색의 김혜림, 발라드 스타 임한별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17일에는 로즈아나, 류민희, 한요한, 청하, 기리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의 가수 섭외와 연예인 섭외 능력이 돋보인 행사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공연 외에도 캠퍼스 전역에서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캐리커처, 타로, 펀치기계, 포토부스, 힐링존 등 풍성한 콘텐츠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로써 축제는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외국인 재학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한국어와 외국어로 제작된 홍보물품을 준비함으로써 내외국인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이고 글로벌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의 대표 가수 마크툽은 대전대학교, 가천대학교 축제에서 신곡 '시작의 아이'를 깜짝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가 다시금 주목받은 이번 공연은 팬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일부 대학의 마크툽 장학금 이벤트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의 박상민 디렉터는 "이번 대학 축제 프로모션이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다가오는 2025년 대학 축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며, 메이드인헤븐에이전시가 국내 1위 대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문화 기여를 약속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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