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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잇다(itdaa) |
레디앤스타트(대표 조윤진)의 현직자 기반 커리어 플랫폼 잇다(itdaa)가 ‘서울영커리언스’ 운영에 이어 ‘AI 인턴 역량 검사’ 수행 계약을 체결하며,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기업의 채용 기준이 직무 적합성과 실무 역량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취업 전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일경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요구 받으면서도 정작 이를 쌓을 기회가 부족한 ‘일자리 미스매치’에 직면해 있다.
이에 잇다는 서울시와 협력해 대학생 일경험 프로그램 ‘서울영커리언스(이하 서영커)’ 운영을 지원하며 청년들에게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일경험 제공에 나섰다. 서영커는 캠프, 챌린지, 인턴십, 점프업 등 5단계 코스를 통해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 탐색, 실제 일경험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잇다는 서영커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캠프’ 운영을 지원하며, 3500명의 현직자 멘토링 풀과 SaaS 플랫폼, 콘텐츠, 교육이 모두 결합된 자체 솔루션을 토대로 체계적인 커리어 로드맵 설계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잇다가 축적한 취업 멘토링 데이터와 전국 120여 개 제휴 대학, 3500명의 현직자 멘토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직무를 구체화하고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21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서영커 캠프’ 가을학기 참가자들은 잇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AI 진로 검사와 현직자 멘토링, 직무 부트캠프 등을 거치며 자신의 적성을 분석하고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기간 동안 현직자와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잇다 서비스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봄학기에는 200명 모집에 1093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여름학기에는 142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1대 1로 상승했다. 여름학기에는 참여 대학도 기존 31개에서 37개로 확대됐다.
나아가 이번 ‘AI 인턴 역량 검사’ 수행 계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잇다의 협력 범위도 한층 넓어진다. 잇다가 자체 개발한 AI 진단 검사는 개인의 성향과 역량을 분석해 적합한 직무와 기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에게는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일경험 기회를, 기업에는 직무 적합도가 높은 인재를 연결해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잇다는 서울시와 구축한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전국 지자체와 대학으로 커리어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개별 대학 단위의 취업 지원을 넘어 대학·지자체·기업·현직자를 하나의 커리어 생태계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레디앤스타트 조윤진 대표는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실제 직무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확인할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라며 “AI 역량 진단부터 현직자 멘토링, 직무교육, 실제 일경험까지 연결하는 잇다의 커리어 솔루션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구체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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