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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제로키니 |
맨몸운동 전문 피트니스 브랜드 제로키니(ZEROKINI)가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회복까지 여성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로맘핏(ZERO MOM FIT)’을 선보인다.
제로키니는 오는 11월 2일 울산 달동점을 시작으로 울산 지역 주요 지점과 부산 일광점에 제로맘핏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제로맘핏은 임신 전과 임신 중, 출산 후 등 시기별 신체 변화를 고려해 운동 강도와 동작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이다. 제로키니가 11년간 축적해 온 맨몸운동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변화하는 신체 균형과 근력, 관절 가동성 등을 고려해 개인별 운동을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코어와 골반기저근 등 임신·출산 과정에서 관리가 필요한 근육을 중심으로 운동을 구성할 계획이다.
임신 중에는 체중과 무게중심의 변화로 허리와 골반 등에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적절한 신체활동은 건강한 임신 유지와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운동 종류와 강도는 임신 경과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의학적 금기사항이 없는 임산부에게 주당 최소 150분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권고하고 있다. 근력운동도 개인의 상태에 맞춰 병행할 수 있으며, 임신 중 운동을 시작하거나 변경할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산 후 운동 프로그램은 복부와 골반 주변 근육의 기능 회복, 신체 균형 및 기초 체력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산후 운동을 시작하는 시점은 출산 방식과 회복 상태, 합병증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개인별 평가가 필요하다.
제로키니는 출산 후 육아로 운동시설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을 위해 아이를 동반할 수 있는 운동 환경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육아와 운동을 병행하려는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업은 소수 정예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운동 경험과 신체 상태를 고려해 그룹 내에서도 개별적인 운동 지도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로맘핏은 울산 달동점을 시작으로 삼산, 구영, 매곡, 옥동, 유곡, 신정, 무거, 성남, 남외, 전하, 천상, 명촌, 야음, 화봉, 상안, 중산점 등 울산 지역 지점과 부산 일광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제로키니 관계자는 “11년간 축적한 맨몸운동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 후까지 신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육아로 운동을 시작하기 어려웠던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 동반 환경과 개인별 맞춤 지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의 신체 상태와 운동 수준을 고려한 소수 정예 수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 전후 건강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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