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학교법인으로 운영하는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에서는 커피 시장에 진출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요즘 식사 후 디저트로 음료, 차, 커피를 즐기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카페도 많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대형 프랜차이즈뿐만이 아닌 이제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이 되면서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고 진로와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커피를 만들고 일하는 사람들의 나이대도 다양하고, 바리스타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최고급 실습장과 최신식 고가의 커피 머신 완비로 실무 위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 ‘호스피탈리티’의 학교인 (학)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광식음료전공은 로스팅 및 센서리, 브루워 커피, 라떼 아트 등 전문적인 바리스타 실습을 할 수 있어 관련 자격증도 다양하게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다양한 교내 자격증 특강을 통해서 어학 자격증, 국내 공인자격증, 국제 공인자격증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커피 자격증, 글로벌 F&B 분야 자격증까지 1인 10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국내·외 시험장으로 인증된 실습장에서 교육부터 실습까지 가능하기에 자격증 취득률 100%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율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항공서비스전공, 관광프랜차이즈전공(주말반 주1일 과정)으로, 2025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통해 지원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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