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5학년도 대전 초등 예비소집, 응소율 89.1%…미응소 아동 안전 확인

  • 맑음홍천6.8℃
  • 맑음속초8.8℃
  • 맑음동두천7.6℃
  • 맑음대전7.8℃
  • 맑음영주4.5℃
  • 맑음김해시10.7℃
  • 맑음서울11.3℃
  • 구름많음제주15.2℃
  • 맑음통영11.5℃
  • 맑음구미5.9℃
  • 맑음포항10.5℃
  • 맑음여수13.8℃
  • 맑음영천6.0℃
  • 구름조금완도10.1℃
  • 맑음서청주6.3℃
  • 맑음북창원11.2℃
  • 맑음진주5.1℃
  • 맑음군산8.8℃
  • 맑음수원8.5℃
  • 맑음세종8.2℃
  • 맑음거제10.1℃
  • 맑음부여6.4℃
  • 맑음천안6.1℃
  • 맑음이천6.7℃
  • 맑음춘천6.4℃
  • 맑음봉화2.4℃
  • 맑음파주6.5℃
  • 맑음제천4.1℃
  • 구름조금해남6.1℃
  • 맑음문경4.8℃
  • 맑음청주10.8℃
  • 맑음북강릉8.5℃
  • 맑음영월5.3℃
  • 맑음홍성7.0℃
  • 맑음부산13.2℃
  • 맑음산청5.0℃
  • 맑음양산시10.6℃
  • 맑음영광군8.2℃
  • 맑음장흥4.9℃
  • 맑음광주10.3℃
  • 맑음대구7.9℃
  • 맑음인제5.8℃
  • 맑음의령군4.6℃
  • 맑음보령9.1℃
  • 맑음충주6.0℃
  • 맑음정선군3.5℃
  • 맑음부안8.7℃
  • 구름조금목포12.7℃
  • 맑음창원11.8℃
  • 맑음고창군7.7℃
  • 맑음전주9.6℃
  • 맑음경주시6.6℃
  • 맑음원주7.2℃
  • 맑음태백2.1℃
  • 맑음임실4.5℃
  • 맑음의성4.6℃
  • 맑음서산7.3℃
  • 맑음동해8.4℃
  • 구름조금진도군7.2℃
  • 구름많음고산16.0℃
  • 맑음고창7.1℃
  • 맑음대관령1.8℃
  • 맑음안동6.7℃
  • 맑음인천11.7℃
  • 구름조금서귀포16.0℃
  • 맑음철원5.9℃
  • 맑음울산9.5℃
  • 맑음밀양7.1℃
  • 맑음양평7.9℃
  • 구름조금광양시11.7℃
  • 맑음울릉도11.0℃
  • 맑음강화7.5℃
  • 맑음울진8.6℃
  • 맑음거창3.6℃
  • 구름많음흑산도13.1℃
  • 맑음순창군6.0℃
  • 맑음순천3.9℃
  • 맑음북부산10.7℃
  • 맑음강릉9.3℃
  • 구름조금강진군7.7℃
  • 맑음합천5.8℃
  • 맑음백령도13.8℃
  • 맑음함양군3.6℃
  • 맑음보은4.5℃
  • 맑음고흥6.1℃
  • 맑음상주5.3℃
  • 맑음추풍령3.6℃
  • 맑음남원7.1℃
  • 맑음북춘천5.9℃
  • 맑음영덕6.3℃
  • 맑음남해11.1℃
  • 맑음보성군7.6℃
  • 맑음금산5.2℃
  • 맑음정읍8.6℃
  • 맑음청송군3.1℃
  • 구름조금성산16.2℃
  • 맑음장수2.4℃

2025학년도 대전 초등 예비소집, 응소율 89.1%…미응소 아동 안전 확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17:03:13
  • -
  • +
  • 인쇄
2025학년도 초등 취학예정자 10,186명 대상 예비소집 완료
미응소 아동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 절차 강화
조기입학 신청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도 포함

<사진=대전광역시교육청>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을 지난 1월 2일과 3일 이틀간 관내 154개 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 예정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실시되었다.

예비소집은 2018년생 취학 예정 아동과 2019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그리고 전년도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총 10,1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집 결과, 응소 완료 인원은 9,075명으로 응소율은 89.1%를 기록했다.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절차를 거쳐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동의 위치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해당 학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미응소 아동 전원에 대해 유선 연락과 추가 조치를 진행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필요시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이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 연령인 2018년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신청으로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2019년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도 포함됐다. 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소집은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진행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에 대해 입학 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학 대상을 철저히 파악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