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국민 안전 지킨 당신이 진정한 영웅…‘대한민국 안전 가족 격려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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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지킨 당신이 진정한 영웅…‘대한민국 안전 가족 격려행사’ 열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2 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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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속 헌신한 안전 영웅들에 감사…가족과 함께한 감동의 시간
재난안전 특별 유공자·가족 200여 명 초청...포상 및 오찬 진행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 가족 격려 행사에서 재난안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극한 재난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안전 가족 격려행사’가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들과 그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민 장관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개식 영상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시청, 재난안전 유공자 포상, 축하 오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제 영상은 안전 영웅들의 일상을 조명하며, 재난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과 가족들의 뒷받침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또한, 올해 재난 현장에서 두드러진 공로를 세운 이들을 위한 포상식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 가족 격려 행사에 참석해 격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총 120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근정포장을 받은 전북 고창군 형광희 사무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양심냉장고’를 운영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경북 안동시 권영일 이장은 집중호우로 침수 위기에 놓인 마을에서 노인 20여 명을 직접 업거나 리어카를 이용해 대피시키는 헌신으로 주목받았다.

또 같은 집중호우 속에서 경북 영양군 유명욱 이장과 김형종 자율방재단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 16명을 구조하며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충남 당진시 나근왕 이장은 비가 온 뒤 마을 교량의 균열을 발견하고, 차량 통행을 막는 등 교량 붕괴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축하 오찬 자리에서는 경찰교향악단과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안전 영웅과 가족들을 위한 응원 영상이 상영돼 감동을 더했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는 ‘안전 영웅 명예의 전당’을 설치해 포상자들의 공적을 기념했으며, 가족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국민 감사패가 영웅들의 가족들에게 수여되며, 이들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한 안전 영웅들 덕분에 우리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이들의 가족들 또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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